“도민 일상 속으로”…제주도, 한림서 첫 ‘현장 도지사실’ 가동
제주도가 도민 일상 속으로 한 걸음 더 가까이 들어갔다. 제주특별자치도는 21일 제주시 한림읍에서 ‘현장 도지사실’을 처음 운영하며, 지역 주민들이 생활 속에서 겪는 어려움을 직접 듣고 해법을 함께 찾는 소통 행정에 나섰다. 기존 도청 청사를 벗어나 주민 생활권으로 찾은 이번 도지사실은 ‘찾아가는 행정’의 새로운 시도로 주목...
양평군에서 운영 중인 양평군종합사회복지관(관장 강동연)은 개관 10주년을 맞이하여 오는 11월 18일(금)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까지 양평군종합사회복지관 주차장에서 “개관 10주년 행복나눔 바자회”를 개최한다.
양평군종합사회복지관은 “더불어 10년! 함께할 10년!”을 주제로 정하여 <10대 행복나눔릴레이사업>, <개관10주년 행복나눔바자회>, <10주년 기념식-행복한Talk> 등 3대 영역으로 10주년 행사를 진행하며, 이번 “개관10주년 행복나눔바자회”는 지역주민의 참여를 독려하여 지역복지기금을 마련하고 이웃 간의 따뜻한 온정을 느끼기 위해 진행된다.
이 날 아동복, 의류, 잡화, 천연제품 등 다양한 물품과 사골떡국, 버섯부추전, 완자떡꼬치 등 분식, 식사류 등의 먹거리를 저렴한 가격에 판매하며, 양평지역자활센터의 커피박수공예체험, 양평군무한돌봄동부센터에서 복지상담 등 부스도 함께 운영된다.
특히 나눔가수 이동해와 함께하는 행복콘서트를 통해 노래로 하나되는 훈훈하고 풍성한 행복나눔바자회가 될 것으로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