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민 일상 속으로”…제주도, 한림서 첫 ‘현장 도지사실’ 가동
제주도가 도민 일상 속으로 한 걸음 더 가까이 들어갔다. 제주특별자치도는 21일 제주시 한림읍에서 ‘현장 도지사실’을 처음 운영하며, 지역 주민들이 생활 속에서 겪는 어려움을 직접 듣고 해법을 함께 찾는 소통 행정에 나섰다. 기존 도청 청사를 벗어나 주민 생활권으로 찾은 이번 도지사실은 ‘찾아가는 행정’의 새로운 시도로 주목...
한국청소년연맹(총재 한기호) 사회공헌사업 희망사과나무가 10일(목) 전남지역 소외청소년 가정에 연탄을 후원했다.
이번 연탄 후원은 소외계층 청소년 가정의 겨울나기를 위한 생활을 지원하기 위해 한국청소년연맹 희망사과나무와 한국청소년광주전남연맹에서 함께 진행하였으며 학교로부터 추천받은 조손가정 및 저소득층 가정에 연탄 900장을 전달했다.
연탄을 전달받은 한 조손가정 어르신은 “겨울만 되면 추위에 연탄 걱정을 하는데 많은 연탄을 배달해 주어 한겨울을 따뜻하게 날 수 있게 되었다”며 한국청소년 희망사과나무에 감사의 뜻을 밝혔다.
한편 연탄을 직접 전달한 한국청소년광주전남연맹 김용식 업무부장은 “학교 및 지역사회와 연계하여 어려운 청소년들을 위한 작은 나눔의 시작일 뿐”이라며 “앞으로 희망사과나무와 함께 더 많은 이들에게 이러한 나눔을 실천하며 지역사회의 건강한 발전과 나눔문화 확산에 이바지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희망사과나무는 이외에도 전국 보육원, 그룹홈 등 국내 및 해외 취약계층 청소년의 자립을 지원하기 위한 이웃사랑을 지속적으로 실천할 예정이다.
한편 희망사과나무는 한국청소년연맹 사회공헌사업으로 국내·외 극빈지역 및 취약계층 아동·청소년의 건강한 성장을 지원하고 있으며 사업 및 후원 문의는 희망사과나무 운영본부로 문의하거나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