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바마 대통령의 뒤를 이을 도널드 트럼프 당선자가 멕시코에서는 얼마나 인기가 없는지를 신문 1면에서 보여주고 있다. 트럼프는 대선 기간중 멕시코를 표적으로 강경 이민 공약을 내거는가 하면 미국과 멕시코 국경에 장벽을 세우고 그 비용은 멕시코가 부담하게 하겠다고 주장했다.
김가묵 다른 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