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AFP / JEWEL SAMAD[제공자ⓒ 뉴스21통신. 무단전재-재배포 금지.]백악관 입성에 실패한 힐러리 클린턴 민주당 대선후보가 9일(현지시간) 선거 패배 인정 연설 후 무대에서 내려오고 있다. 이날 클린턴은 연설에서 "그(트럼프)가 모든 미국인들을 위해 성공적인 대통령이 되기를 원한다"고 밝혔다.
자신을 지지했던 지지자들에 대해서는 "이번 대선에서 승리하지 못해 미안하다"며 "이 고통은 오래 지속될 것"이라고 소감을 밝히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