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군, 팔레스타인 무장정파 하마스 대원으로 추정되는 괴한들의 구호품 트럭 약탈 모습이 담긴 영상을 공개
                                미군이 현지시간 1일, 팔레스타인 무장정파 하마스 대원으로 추정되는 괴한들의 구호품 트럭 약탈 모습이 담긴 영상을 공개했다.미군의 중동 내 군사작전을 총괄 지휘하는 중부사령부(CENTCOM)가 이날 엑스(X·옛 트위터)에 올린 영상은 전날 가자지구 남부 칸유니스에서 미국 공군이 보유한 MQ-9 리퍼 무인기(드론)로 촬영한 것.이 영상을 보면 ...
                            
                        
                                보령축제관광재단, 국내 최대 마이스 산업 전문 전시회 ‘코리아 마이스 엑스포 2025’ 참가
                                보령축제관광재단은 2025년 11월 3일부터 5일까지 3일간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개최된 국내 최대 규모 마이스 산업 전문 전시회 ‘코리아 마이스 엑스포 2025’에 참가하여 홍보마케팅을 추진했다.       ‘코리아 마이스 엑스포 2025’는 전시부스 홍보, 비즈니스 상담, 컨퍼런스 및 설명회, 네트워킹 리셉션, 팸투어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진...
                            
                        
▲    9일(현지시간) 미국 제 45대 대통령으로 당선된 도널드 트럼프 JIM WATSON / AFP[제공자ⓒ 뉴스21통신. 무단전재-재배포 금지.]미국 45대 대통령으로 도널드 트럼프 공화당 대선후보가 당선되는 대이변이 일어났다.
억만장자이자 부동산 재벌인 트럼프는 힐러리 클린턴 후보가 축하 전화를 걸어 왔다며 "모든 미국 시민을 위한 대통령이 되겠다"고 밝혔다.
트럼프는 선거인단 276명을 확보해 클린턴(218명)을 이겼다.
트럼프는 선거인단 67명이 걸린 플로리다와 오하이오에서 승리하면서 선거인단을 끌어 올렸다. 플로리다, 오하이오는 펜실베이니아와 함께 3대 경합주로 꼽히는 곳이다.
그는 펜실베이니아에서도 승리했으며 대의원수 15명이 걸려있어 대선 승부의 '풍향계'로 일컬어지던 노스캐롤라이나에서도 클린턴을 이겨 탄탄한 백악관행을 만들었다.
▲    도널드 트럼프가 미국 45대 대통령으로 당선되자 세계 증시는 하락했다. 9일 일본 닛케이지수는 5.4% 급락했다. 사진은 9일 도쿄증권거래소의 모습. BEHROUZ MEHRI / AFP[제공자ⓒ 뉴스21통신. 무단전재-재배포 금지.]그러나 세계 증시는 트럼프의 탄탄대로 백악관행과는 달리 하락세를 보였다.
트럼프 당선이 확정되고 홍콩 항셍지수는 2.16% 낮은 22,415.19.로 마감했으며 중국의 두번째거래소인 심천 종합지수는 0.58% 낮은 (11.97%)로 하락하면서 2,068.47.로 마감했다. 일본증시 닛케이225지수는 전일 대비 5.4% 급락한 1만6251.54로 마감했다.
유럽 증시 역시 일제히 급락세로 출발했다.
개장 직후 스톡스유럽 600지수는 2.2% 하락 출발했고 영국 FTSE100 지수, 독일 DAX지수 역시 각각 2.4%, 2.8% 하락 출발했다. 스페인 IBEX35지수는 3.9% 하락 개장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