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군, 팔레스타인 무장정파 하마스 대원으로 추정되는 괴한들의 구호품 트럭 약탈 모습이 담긴 영상을 공개
                                미군이 현지시간 1일, 팔레스타인 무장정파 하마스 대원으로 추정되는 괴한들의 구호품 트럭 약탈 모습이 담긴 영상을 공개했다.미군의 중동 내 군사작전을 총괄 지휘하는 중부사령부(CENTCOM)가 이날 엑스(X·옛 트위터)에 올린 영상은 전날 가자지구 남부 칸유니스에서 미국 공군이 보유한 MQ-9 리퍼 무인기(드론)로 촬영한 것.이 영상을 보면 ...
                            
                        
                                보령축제관광재단, 국내 최대 마이스 산업 전문 전시회 ‘코리아 마이스 엑스포 2025’ 참가
                                보령축제관광재단은 2025년 11월 3일부터 5일까지 3일간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개최된 국내 최대 규모 마이스 산업 전문 전시회 ‘코리아 마이스 엑스포 2025’에 참가하여 홍보마케팅을 추진했다.       ‘코리아 마이스 엑스포 2025’는 전시부스 홍보, 비즈니스 상담, 컨퍼런스 및 설명회, 네트워킹 리셉션, 팸투어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진...
                            
                        
▲   미국 8일(현지시간) 콜로라도 덴버의 한 투표장에서 유권자들이 투표하고 있는 모습. ZACH GIBSON / GETTY IMAGES NORTH AMERICA / AFP[제공자ⓒ 뉴스21통신. 무단전재-재배포 금지.]미국 전역에서 8일(현지시간) 열린 제 45대 대통령 선거에서 일부 주(州)의 개표가 시작됐다.
미국 네트워크(Networks)는 도널드 트럼프의 러닝 메이트인 마이크 펜스가 주지사로 기반을 두고 있는 인디애나 주에서는 트럼프의 승리를, 미 북동부의 버몬트 주에서는 힐러리 클린턴의 승리를 전망했다.
총 11명의 선거인단이 걸린 인디애나주에서 트럼프가 70.1%로 클린턴(26.1%)를 압도적으로 앞서고 있는 상황이다.
출구조사에 따르면 트럼프는 켄터키(8명)와 인디애나에서 승리해 총 19명의 선거인단을 확보하고, 힐러리는 버몬트 주에서 승리해 3명의 선거인단을 확보할 것으로 관측됐다.
그러나 네트워크는 투표가 먼저 마감된 공화당이 우세한 사우스캐롤라이나와 조지아, 경합지인 버지니아의 상황을 더 지켜봐야 한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