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방어진에서 다-해(海)!’ 방어진회축제 성황리에 마쳐
[뉴스21일간=임정훈]울산동구 방어진회축제추진위원회(위원장 박문옥)는 11월 15일 오후 2시부터 오후 10시까지, 방어진활어센터 일원에서 ‘2025 방어진에서 다-해(海)’ 방어진회축제를 성황리에 개최했다.이번 축제에는 방어진활어센터 내 횟집과 해산물집 등 50여 개 점포와 회초장집 10개소, 건어물점, 카페 등 방어진항 일대 가게 등이 참...
▲ 박근혜 대통령이 7일 오전 청와대에서 열린 종교계 원로 간담회에서 천주교 서울대교구장 염수정 추기경과 악수하고 있다.(청와대 제공)박근혜 대통령은 7일 종교계 원로를 초청해 정국과 관련해 원로들의 가감 없는 의견을 청취했다고 청와대가 밝혔다.
박 대통령은 7일 오전에 천주교 염수정 추기경, 오후에는 기독교 원로인 김장환 목사(극동방송 이사장)와 김삼환 목사(명성교회 원로)를 청와대로 초청해 국정 현안에 관한 의견을 청취했다.
청와대의 초청으로 마련된 이번 간담회에서 종교계 원로들은 현 시국상황에 대한 우려와 함께 하루빨리 정국이 안정되기를 바란다는 뜻을 박 대통령에게 전달한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박 대통령은 원로들과의 간담회에서 "청와대에서 굿을 했다는 등 성도들에게 오해받을 사이비 종교 관련 소문 등은 사실이 아니다"라고 말했다.
이러한 발언은 지난 2014년 4월16일 세월호 참사 당일 7시간 행적을 두고 청와대에서 굿판을 벌였다는 의혹에 관해 해명한 것으로 보인다.
박 대통령은 오는 9일 오후 대한불교조계종 자승 총무원장 스님을 초청해 국정 현안에 대한 의견을 청취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