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군, 팔레스타인 무장정파 하마스 대원으로 추정되는 괴한들의 구호품 트럭 약탈 모습이 담긴 영상을 공개
                                미군이 현지시간 1일, 팔레스타인 무장정파 하마스 대원으로 추정되는 괴한들의 구호품 트럭 약탈 모습이 담긴 영상을 공개했다.미군의 중동 내 군사작전을 총괄 지휘하는 중부사령부(CENTCOM)가 이날 엑스(X·옛 트위터)에 올린 영상은 전날 가자지구 남부 칸유니스에서 미국 공군이 보유한 MQ-9 리퍼 무인기(드론)로 촬영한 것.이 영상을 보면 ...
                            
                        
                                보령축제관광재단, 국내 최대 마이스 산업 전문 전시회 ‘코리아 마이스 엑스포 2025’ 참가
                                보령축제관광재단은 2025년 11월 3일부터 5일까지 3일간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개최된 국내 최대 규모 마이스 산업 전문 전시회 ‘코리아 마이스 엑스포 2025’에 참가하여 홍보마케팅을 추진했다.       ‘코리아 마이스 엑스포 2025’는 전시부스 홍보, 비즈니스 상담, 컨퍼런스 및 설명회, 네트워킹 리셉션, 팸투어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진...
                            
                        
▲   11월6일 홍콩에서 홍콩독립 주장을 한 두명의 국회의원 자격을 중국 당국이 박탈하려 하자 반대시위가 벌여졌다. HONG KONG, CHINA[제공자ⓒ 뉴스21통신. 무단전재-재배포 금지.]홍콩 친독립파 정당인 영스피레이션 소속 비자오 렁(梁頌恒) 의원과 야우와이칭((游蕙禎) 의원의 취임 선서 무효 문제를 논의하는 중국 전국인민대표대회(이하 전인대) 상무위가 7일 이들의 의원 자격을 박탈할 것으로 보인다.
전인대는 "이들이 다시는 (의원 취임)선서를 하지 못할 것"이라며 "이들의 맹세는 무효로 결정되어야하며, 재선서는 없을 것이다. 이는 홍콩기본법의 의원 선서에 관한 조문을 해석한 것"이라고 밝혔다.
렁과 야우 의원은 지난 10월 12일 취임 선서에서 "홍콩은 중국이 아니다"라는 현수막을 들고 "홍콩인의 이익 수도"등의 발언을 했다.
중국에서는 두 의원을 홍콩 독립 움직임으로 간주해 "국가의 핵심적인 이익에 대한 도발"이라고 비판했다.
그러나 전인대가 렁가 야우의 의원 자격을 박탈할 경우 홍콩에서 '일국양제(一國兩制·한 국가 두 체제)'에 대한 논란이 한층 거세질 것으로 보인다.
6일 홍콩 민주파는 중국의 홍콩 정치 개입에 반대하는 대규모 시위를 벌였으며 만3천여명이 참여해 "홍콩의 사법자치를 파괴한다"고 외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