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군, 팔레스타인 무장정파 하마스 대원으로 추정되는 괴한들의 구호품 트럭 약탈 모습이 담긴 영상을 공개
                                미군이 현지시간 1일, 팔레스타인 무장정파 하마스 대원으로 추정되는 괴한들의 구호품 트럭 약탈 모습이 담긴 영상을 공개했다.미군의 중동 내 군사작전을 총괄 지휘하는 중부사령부(CENTCOM)가 이날 엑스(X·옛 트위터)에 올린 영상은 전날 가자지구 남부 칸유니스에서 미국 공군이 보유한 MQ-9 리퍼 무인기(드론)로 촬영한 것.이 영상을 보면 ...
                            
                        
                                보령축제관광재단, 국내 최대 마이스 산업 전문 전시회 ‘코리아 마이스 엑스포 2025’ 참가
                                보령축제관광재단은 2025년 11월 3일부터 5일까지 3일간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개최된 국내 최대 규모 마이스 산업 전문 전시회 ‘코리아 마이스 엑스포 2025’에 참가하여 홍보마케팅을 추진했다.       ‘코리아 마이스 엑스포 2025’는 전시부스 홍보, 비즈니스 상담, 컨퍼런스 및 설명회, 네트워킹 리셉션, 팸투어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진...
                            
                        
▲   지난 10월 26일(현지시간) 워싱턴 DC에서 열린 트럼프 인터내셔널 호텔 그랜드 오프닝 행사에 참석한 도널드 트럼프 미 공화당 대선후보 아내인 멜라니아 트럼프(가운데). CHIP SOMODEVILLA / GETTY IMAGES NORTH AMERICA / AFP[제공자ⓒ 뉴스21통신. 무단전재-재배포 금지.]멜라니아 트럼프가 자신의 '에스코트 걸 의혹'에 대해 기사를 쓴 슬로베니아 기자를 고소했다고 2일(현지시간) 멜라니아 변호사가 밝혔다.
슬로베니아 수도 류블랴나에서 지난 28일 토마즈 마이헬릭(Tomaz Mihelic) 기자를 명예회손과 허위사실로 기사를 작성한 것에 대해 법원에 소송을 제기했다.
마이헬릭 기자는 지난 8월 슬로베니아 잡지 '수지(Suzy)'에 멜라니아가 소속된 미국 뉴욕의 한 모델 에이전시가 부유한 고객을 대상으로 일종의 매춘부인 '에스코트 에이전시'로도 운영됬다고 보도했다.
이를 영국의 영국의 데일리메일과 미국 온라인 매체 타플리(Tarpley)등 다수 매체가 인용 보도했다.
이에 멜라니아는 지난 9월 1일(현지시간) 자신의 '에스코트 걸 의혹'에 대해 보도한 영국의 데일리메일과 미국 온라인 매체 타플리(Tarpley) 명예훼손으로 소송을 제기한 바 있다.
멜라니아의 변호사인 나타샤 피르 뮤서(Natasa Pirc Musar)는 AFP에 "트럼프 부인이 부유층을 상대로 에스코트 했다는 (기자 측의) 주장으로 사업가이자 대선 후보인 도널드 트럼프의 아내로서 명성에 손상을 입었다"고 말했다.
한편, 슬로베니아에서 잡지 '수지(Suzy)'를 발행하는 슬로베니아 뉴스(Slovenske Novice)는 "멜라니아 트럼프가 성적 에스코트 서비스를 제공했다는 주장은 없다"고 밝혔다.
슬로베니아 뉴스 측은 "부유한 클라이언트에게 에스코트를 제공하는 에이전시에 소속되 있다고 보도했다"며 이같이 말했다.
멜라니아 트럼프는 슬로베니아 출신으로 모델 경력을 위해 1990년대 초 미국으로 건너와 활동하다 2005년 도널드 트럼프와 결혼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