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군, 팔레스타인 무장정파 하마스 대원으로 추정되는 괴한들의 구호품 트럭 약탈 모습이 담긴 영상을 공개
미군이 현지시간 1일, 팔레스타인 무장정파 하마스 대원으로 추정되는 괴한들의 구호품 트럭 약탈 모습이 담긴 영상을 공개했다.미군의 중동 내 군사작전을 총괄 지휘하는 중부사령부(CENTCOM)가 이날 엑스(X·옛 트위터)에 올린 영상은 전날 가자지구 남부 칸유니스에서 미국 공군이 보유한 MQ-9 리퍼 무인기(드론)로 촬영한 것.이 영상을 보면 ...
태화동, ‘재능나눔 원정대, 별의별 나눔 통합자원봉사활동’ 진행
(뉴스21일간/노유림기자)=울산 중구 태화동 행정복지센터(동장 정문숙)가 11월 3일 오전 10시 태화동 행정복지센터 2층 회의실에서 ‘재능나눔 원정대, 별의별 나눔 통합자원봉사활동’을 진행했다. 이번 활동에는 태화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민간위원장 박정희) 위원을 비롯해 자원 연계를 위해 태화동 행정복지센터와 협력하고 있는 울...
▲ 지난 30일(현지시간) 플로리다 주 포트로더데일의 마운트 올리브 침례 교회의 예배에 참석한 힐러리 클린턴 미 민주당 대선후보. JUSTIN SULLIVAN / GETTY IMAGES NORTH AMERICA / AFP[제공자ⓒ 뉴스21통신. 무단전재-재배포 금지.]힐러리 클린턴 미국 민주당 대선 후보의 '이메일 스캔들'에 대해 미 연방수사국(FBI)가 재수사 방침을 밝히며 스캔들 이메일 관련 수색영장을 확보했다.
미 NBC 뉴스와 워싱턴 포스트(WP)는 FBI가 클린턴 후보의 최측근인 후마 애버딘의 전남편 앤서니 워너 전 하원의원이 사용하던 노트북을 압수했다고 밝혔다.
US 네트워크는 압수된 노트북에서 발견된 관련 이메일에 대한 수색영장을 FBI가 확보했지만 지난 금요일까지 FBI는 이 문제에 대해 공개하지 않았다고 보도했다.
CNN역시 FBI가 지난 28일까지 밝히지 않았지만, 이메일 발견은 일주일 전 이었다고 밝혔다.
워너 전 하원의원은 지난 2011년 15세 미성년자에게 성(性)적 내용이 담긴 메시지를 보낸 혐의로 조사를 받은 후 불명예 사임한 바 있다.
힐러리 클린턴 선거 캠페인 측은 제임스 코비 FBI 국장의 이메일 재수사에 대해 동요했다.
민주당 소속 상원의원들은 FBI 국장에게 "당파적 행동으로 법을 위반했을 수 있다"고 말했다. 여기서의 법 위반은 공직자의 정치 활동, 대선에 영향을 줄 수 있는 권한 남용을 금지하는 '해치법(Hatch Act)'을 말한다.
한편 공화당은 라스베이거스 선거 유세에세 "우리 모두는 그녀(클린턴)의 고의적인 범죄 행위를 한 것을 알고 있다"며 "힐러리 클린턴이 피해자가 아니라 미국 시민 여러번들이 부패한 시스템의 피해자이며, 이번이 마지막 기회이다." "힐러리를 가둬라(ock her up)"라고 외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