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흥군, 유치면서 하반기 ‘군민과의 대화’ 시작
장흥군은 11월 5일 유치면을 시작으로 ‘2025년 하반기 군민과의 대화(마을 좌담회)’를 본격 추진했다.이번 좌담회는 군민과의 소통을 강화하고 지역 현안을 현장에서 직접 청취하기 위한 자리로 마련됐다.5일은 운월 1·2구, 봉덕 2구 마을을 차례로 방문해 주민들과 격의 없는 대화를 나눴다.이날 행사에는 각 마을 이장, 새마을 지도자, 개발...
올 가을 들어 최저기온을 보인 지난 30일 ‘제1회 강진만 춤추는 갈대축제‘가 열리고 있는 전남 강진군 강진읍 남포마을 강진만 생태탐방로의 바다갈대 사이를 걸으며 가을을 만끽하는 관광객들의 발걸음이 가볍다.
남해안 최대 생태서식지인 전남 강진군의 강진만(灣)은 1,131종의 생물종이 살고 있는 천혜의 환경가치를 지닌 곳으로 66만㎡(약 20만평)의 드넓은 바다갈대밭과 2.8km의 생태탐방로는 새로운 관광명소로 자리를 잡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