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구, 아동권리 증진을 위한 아동학대 예방 캠페인
동구청[뉴스21일간=임정훈]울산 동구는 아동학대 예방 주간(11.19~11.23)을 기념해, 11월 14일 오후 2시 30분부터 방어동 화암초등학교 인근에서 아동 권리 증진을 위한 아동학대 예방 홍보 캠페인을 했다. 이날 캠페인은 동구아동위원협의회, 울산동부경찰서, 아동보호전문기관, 동구 아동보호팀이 함께하는 민관 합동 캠페인으로, 20여 명의 ...
▲ 이란 테헤란에서 지난 2016년 6월 9일(현지시간) 시리아 사태 논의를 위해 회동한 러시아·이란 국방장관 HO / IRANIAN DEFENCE MINISTRY / AFP[제공자ⓒ 뉴스21통신. 무단전재-재배포 금지.]모하마드 자바드 자리프 이란 외무장관이 시리아 상황에 대해 시리아 정부와 러시아 등 3개국과 회담을 위해 28일(현지시간) 모스크바로 향한다고 이란 외무부가 밝혔다.
자리프 이란 외무장관은 이날 세르게이 라브로프 러시아 와무장관과 양자 회담도 가질 예정이라고 이란 외무부 대변인은 26일 밝혔다.
이란과 러시아는 시리아의 바샤르 알 아사드 대통령 정권의 주요 금융 및 군사적 지지자이다.
시리아에서는 지난 2011년 3월 아사드 정권 축출을 요구하며 내전이 발생한 이후 30만 명이 사망했으며 수백만명의 실향민이 발생한 것으로 추산되고 있다.
미국 등 서방은 아사드 정권에게 퇴진을 요구하고 있지만 러시아, 이란은 아사드 정권을 지지하고 있는 상황이다.
시리아 군을 지원하는 러시아는 최근 반군 점령지인 알레포에 대규모 공습을 시행해 유엔(UN), 유럽 연합(EU) 등 국제 사회로부터 외교적 압박을 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