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군, 팔레스타인 무장정파 하마스 대원으로 추정되는 괴한들의 구호품 트럭 약탈 모습이 담긴 영상을 공개
                                미군이 현지시간 1일, 팔레스타인 무장정파 하마스 대원으로 추정되는 괴한들의 구호품 트럭 약탈 모습이 담긴 영상을 공개했다.미군의 중동 내 군사작전을 총괄 지휘하는 중부사령부(CENTCOM)가 이날 엑스(X·옛 트위터)에 올린 영상은 전날 가자지구 남부 칸유니스에서 미국 공군이 보유한 MQ-9 리퍼 무인기(드론)로 촬영한 것.이 영상을 보면 ...
                            
                        
                                보령축제관광재단, 국내 최대 마이스 산업 전문 전시회 ‘코리아 마이스 엑스포 2025’ 참가
                                보령축제관광재단은 2025년 11월 3일부터 5일까지 3일간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개최된 국내 최대 규모 마이스 산업 전문 전시회 ‘코리아 마이스 엑스포 2025’에 참가하여 홍보마케팅을 추진했다.       ‘코리아 마이스 엑스포 2025’는 전시부스 홍보, 비즈니스 상담, 컨퍼런스 및 설명회, 네트워킹 리셉션, 팸투어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진...
                            
                        
▲   중앙 이탈리아에서 26일(현지시간) 잇다른 강진이 발생한 가운데 비소(Visso) 지역의 마을 주유소 건물이 붕괴된 모습. TIZIANA FABI / AFP[제공자ⓒ 뉴스21통신. 무단전재-재배포 금지.]중앙 이탈리아에서 26일(현지시간) 두 번의 강진이 연달아 일어나 수십명이 부상당했다.
이날 지진이 발생한 중부 지역은 2개월전의 강진으로 약 300명이 사망한 곳으로, 이번 지진에는 건물 다수가 붕괴되고 수십명이 다쳤다.
첫 번째는 규모5.5 의 지진이 두 번째는 더 강력한 규모 6.1의 지진이 두 시간 간격으로 발생했다.
구조대는 밤새 내린 비 때문에 전체 재해 범위를 확인하는데 어려움을 겪었다.
마르코 리 날디 우시타시 시장은 "많은 주택들이 붕괴했다"며 "우리지역이 끝이 났다"고 말했다. 그는 "두 번째 지진은 시간이 길고 끔찍했다"고 전했다.
또한 "겪어봤던 지진중에서 가장 강력했다"며 "다행히 모두 첫 번째 지진 이후 밖으로 대피해 다친 사람은 없을 것으로 생각된다"고 말했다.
▲   중앙 이탈리아 비소 마을에서 지진 발생 후 주민들이 대피소에서 머물고 있다. TIZIANA FABI / AFP[제공자ⓒ 뉴스21통신. 무단전재-재배포 금지.]이번 두 차례 지진은 수도 로마에서 감지 됐으며 두 번째 지진은 베네치아와 나폴리에서도 감지됐다.
미 지질조사국(USGS)는 첫 번째 지진이 중부 마체라타 비소 지역의 남-서남쪽으로 7km, 두 번째 지진은 중부 페루자 동쪽으로 68km 떨어진 곳에서 발생했다고 밝혔다.
비소에서 70km 떨어져 있는 곳에는 지난 8월 규모 6.0과 6.2의 지진으로 297명이 숨진 아마트리체가 있다.
지질학자인 마리오 토치는 "여진이 오랫동안 지속될 수 있다. 수개월이 이어지기도 한다"라고 밝혔다.
이탈리아 현지 신문은 "끝이없는 악몽"이라는 헤드라인이 실렸다.
한편, 마테오 렌치 총리는 일정을 취소하고 지진 피해 파악에 나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