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스 칼레의 난민 캠프 '정글'의 해체를 앞둔 가운데 한 남성이 정글 안에 있는 임시 교회를 향해 걸어가고 있다. 칼레는 24일(현지시간) 철거 작업에 들어가며 난민들은 프랑스 전국 7천여 곳으로 분산 수송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