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군, 팔레스타인 무장정파 하마스 대원으로 추정되는 괴한들의 구호품 트럭 약탈 모습이 담긴 영상을 공개
                                미군이 현지시간 1일, 팔레스타인 무장정파 하마스 대원으로 추정되는 괴한들의 구호품 트럭 약탈 모습이 담긴 영상을 공개했다.미군의 중동 내 군사작전을 총괄 지휘하는 중부사령부(CENTCOM)가 이날 엑스(X·옛 트위터)에 올린 영상은 전날 가자지구 남부 칸유니스에서 미국 공군이 보유한 MQ-9 리퍼 무인기(드론)로 촬영한 것.이 영상을 보면 ...
                            
                        
                                보령축제관광재단, 국내 최대 마이스 산업 전문 전시회 ‘코리아 마이스 엑스포 2025’ 참가
                                보령축제관광재단은 2025년 11월 3일부터 5일까지 3일간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개최된 국내 최대 규모 마이스 산업 전문 전시회 ‘코리아 마이스 엑스포 2025’에 참가하여 홍보마케팅을 추진했다.       ‘코리아 마이스 엑스포 2025’는 전시부스 홍보, 비즈니스 상담, 컨퍼런스 및 설명회, 네트워킹 리셉션, 팸투어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진...
                            
                        
▲    프랑수아 올랑드 프랑스 대통령이 벨기에 브뤼셀에서 20일(현지시간) 유럽연합(EU) 지도자 정상 회담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JOHN THYS / AFP[제공자ⓒ 뉴스21통신. 무단전재-재배포 금지.]프랑스 대통령 프랑수아 올랑드가 20일(현지시간) 브렉시트(Brexit·영국의 유럽연합(EU) 탈퇴) 협상과 관련해 "테레사 메이 영국 총리가 '하드 브렉시트(hard Brexit)'를 원한다면 어려운 협상에 직면할 것"이라고 경고했다.
EU 회원국은 메이 총리에게 '소프트 브렉시트(soft Brexit)'를 할 수 있도록 협력을 요청하고 있지만 올랑드 대통령은 메이 총리가 쉬운 길을 선택하는 사람이 아니라는 특징이 있다고 말했다.
이날 EU 정상회의 참석차 벨기에 브뤼셀에 도한 올랑드 대통령은 기자들에게 "나는 매우 명확하게 말했다"며 "메이 총리가 하드 브렉시트를 원하는가? 그렇다면 협상은 어려워질 것"이라고 말했다.
메이 총리는 이달초 공식적인 탈퇴를 뜻하는 리스본 조약 50조를 내년 3월말 이전 발동할 것이라고 밝혀왔다.
그러나 EU내에서 뿐만 아니라 영국 내에서 EU 회원국으로 혜택을 유지하며 EU를 탈퇴하는 '소프트 브렉시트'냐 EU는 물론 관세 동맹에서도 완전히 탈퇴하는 '하드 브렉시트'냐를 두고 의견이 갈리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