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악관에서 열린 국빈 만찬에서 버락 오바마 미국 대통령이 마테오 렌치 이탈리아 총리를 ‘대담한’(bold), ‘혁신적인’(progressive) 리더십으로 극찬했다. 또 렌치 총리의 리더십이 "자아성찰이 필요한 유럽에게 필요하다"고 치켜 세웠다.
버락 오바마 미국 대통령과 마테오 렌치 이탈리아 총리가 18일(현지시간) 워싱턴 백악관의 국빈만찬에 앞서 포옹하고 있는 모습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