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얀마의 최고 실권자인 아웅산 수치 국가자문역 겸 외교장관이 18일(현지시간) 인도 뉴델리에서 열린 환영식에서 의장대를 방문하고 있다.
지난 16일 인도 고아에서 열린 브릭스(BRICS·브라질, 러시아, 인도, 중국, 남아프리카공화국의 신흥 경제 5개국)-벵골만기술경제협력체 합동회의에 참석한 수치 자문역은 이날부터 사흘간 인도 국빈 방문에 나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