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령시 원산2리, ‘2025년 섬 지역 특성화사업’ 대상 수상
보령시는 오천면 원산2리 마을이 행정안전부와 한국섬진흥원이 주관한 ‘2025년 섬 지역 특성화사업 우수사례 발표회’에서 1단계 부문 대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시상식은 지난 13일 광명 테이크 호텔 3층 루미나스 홀에서 열렸다. 이번 어워드는 섬 지역 특성화사업을 통해 주민 주도 발전 모델을 만들어 가는 전국 섬 마을을 대상으로...
제주의 풍경이 아닌 제주에서 살아가는 사람들을 담은 사진작가 강정효(51)씨의 사진전이 서울에서 열린다.
사진평론가와 사진전문 출판사, 갤러리 등이 자신의 영역에서 활발하게 활동하는 사진작가의 작품세계를 대중에게 알리기 위해 기획한 '사진인(人)을 찾아서' 열 번째 작가로 강정효 사진작가가 선정됐다.
사진작가 강정효는 그동안 15차례에 걸친 사진개인전과 함께 화산섬 돌 이야기, 제주거욱대, 바람이 쌓은 제주돌담, 한라산, 한라산 이야기 등 제주의 돌 문화와 한라산에 대한 작업을 20여 년간 해오고 있다. 현재는 제주민예총 이사장으로 재직하는 한편 제주대 언론홍보학과와 관광개발학과에서 강사로도 활동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