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방어진에서 다-해(海)!’ 방어진회축제 성황리에 마쳐
[뉴스21일간=임정훈]울산동구 방어진회축제추진위원회(위원장 박문옥)는 11월 15일 오후 2시부터 오후 10시까지, 방어진활어센터 일원에서 ‘2025 방어진에서 다-해(海)’ 방어진회축제를 성황리에 개최했다.이번 축제에는 방어진활어센터 내 횟집과 해산물집 등 50여 개 점포와 회초장집 10개소, 건어물점, 카페 등 방어진항 일대 가게 등이 참...
16일 전라남도 영암 코리아 인터내셔널 서킷에서 열린 ‘핸즈 모터스포츠 페스티벌 2016’ 최종전이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핸즈 모터스포츠 페스티벌 2016 최종전은 코리아 르망(KLM), 슈퍼바이크, 코리아 포뮬러, 코지 레이싱 및 코리아 드리프트 리그 등이 함께 열리는 ‘2016 대한민국 모터스포츠 페스티벌’과 함께 진행됐다.
대회를 대표하는 엑스타 86 원 메이크 레이스 결승에서는 탐 앤 탐스 레이싱의 현재복이 압도적인 레이스를 펼치며 6라운드에 이어 2연승을 신고하며 시즌 종합 2위를 확정했다.
전날 예선 4위로 스파르코 코리아 레이싱의 송병두, KMSA 모터스포트 강동우, 스파르코 코리아 레이싱 조선희에 이어 네 번째 그리드에서 결승 경기를 시작한 현재복은 오프닝 랩에서 조선희, 강동우, 송병두를 모두 추월하며 선두에 올랐다.
선두에 오른 현재복은 거센 강수 상황에서도 1분 50초 중반대의 기록을 이어가며 2위 그룹과의 간격을 크게 벌렸다. 노면이 미끄러운 만큼 선수들의 기록이 2분 대에서 좀처럼 올라오지 않았던 만큼 현재복은 경기 절반이 지난 9랩에서 2위인 강동우와 36초까지 간격을 벌리는 모습이었다.
결국 현재복은 18랩을 가장 먼저 달리며 체커를 받았고, 강동우와 권형진(탐 앤 탐스)가 뒤를 이어 2위와 3위에 올랐다. 한편 지난 경기에서 시즌 챔피언을 확정한 최정원(KMSA 모터스포트)는 오프닝 랩에서 김태현(벽제갈비 레이싱)과 충돌하며 리타이어 했으며 상위권에서 경기를 시작한 송병두, 조선희는 중위권에 머물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