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리아 반군이 터키군의 지원을 받으며 수니파 무장조직 이슬람국가(IS)의 선전전에 구심점 역할을 해 온 다비크 마을로 진격을 개시했다.
자유시리아군(FSA) 대원들이 전날 시리아 서북부의 다비크 마을로 향하며 공격을 시작했다. FSA는 시리아 내전 기간 터키의 지원을 받아 온 주요 반군 조직 중 하나이고, FSA 대원들은 터키군 소속 탱크와 전투기들이 먼저 다비크 마을에 포격과 공습을 가한 후 진격을 했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