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가 3% 넘게 급락하며 4,000선 아래
코스피가 3% 넘게 급락하며 4,000선 아래로 내려왔다.오늘(18일) 코스피는 전장보다 135.63포인트(3.32%) 내린 3,953.62로 장을 마쳤다.코스피가 종가 기준으로 4,000선 아래로 내려온 건 지난 7일 이후 7거래일 만에 처음.지수는 44.78포인트(1.10%) 내린 4,044.47로 출발한 직후 4,072.41까지 내림폭을 줄였지만, 이후 꾸준히 낙폭을 확대해 한때 3,953.26까지 밀...
S-OIL, 범죄피해자 지원을 위한 기금 전달
(뉴스21일간/최원영기자)=○ 울산경찰청(청장 유윤종)은, - ’25. 11. 18.(화) 울산경찰청에서 S-OIL(박성훈 공장지원부문장)과 울산사회복지공동모금회(양호영 사무처장)와 함께, 범죄 피해자들을 돕기 위한 ‘사회공헌기금 전달식’을 개최하였다. - 이번 전달식은 범죄피해자들의 빠른 일상 회복을 지원하기 위해 ’16년도 울산경찰청과 S-OIL ...
인천광역시(시장 유정복)가 세계가 주목하는 국내 유일의 LPGA 정규투어이며 세계여자골프 공식랭커가 총출동하는 ‘LPGA KEB하나은행 챔피언십 2016’ 대회가 13일부터 16일까지 4일 동안 영종 스카이72클럽에서 개최된다고 밝혔다.
대한민국의 유일한 LPGA 정규투어인 LPGA KEB하나은행 챔피언십은 그동안 인천, 경주, 제주를 순회하면서 분산 개최돼왔다.
인천시는 이번 대회를 유치·개최하기 위한 각 시·도 간 경쟁이 치열해지고 있는 상황에서 KEB하나은행과 중장기적으로 인천 MICE 산업발전과 지역경제활성화를 위해 2016년부터 3년간 인천에서 개최하기로 지난해 업무협약을 체결했었다.
업무협약을 통해 KEB하나은행은 LPGA 대회기간 각종 MICE 행사와 필요한 인력, 소요물자를 지역사회에서 조달해 지역경제 활성화에 도모하기로 했다.
LPGA KEB하나은행 챔피언십 2016대회 참가선수는 총 78명으로 LPGA 상위 59명, KLPGA 상위 12명, 대회조직위원회 추천 7명으로 구성된다.
백현 마이스산업과장은 “이번 골프대회를 비롯해 SK telecom 오픈, BMW 레이디스 챔피언십, 신한동해오픈 대회를 유치하였으며, 앞으로도 1~2개의 메이저 대회를 적극 유치해 Sport-MICE발전과 지역경제활성화에 기여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