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구, 아동권리 증진을 위한 아동학대 예방 캠페인
동구청[뉴스21일간=임정훈]울산 동구는 아동학대 예방 주간(11.19~11.23)을 기념해, 11월 14일 오후 2시 30분부터 방어동 화암초등학교 인근에서 아동 권리 증진을 위한 아동학대 예방 홍보 캠페인을 했다. 이날 캠페인은 동구아동위원협의회, 울산동부경찰서, 아동보호전문기관, 동구 아동보호팀이 함께하는 민관 합동 캠페인으로, 20여 명의 ...
▲ 29일(현지시간) 시리아 이들리브에서 발생한 공습으로 다친 한 남성이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다. OMAR HAJ KADOUR / AFP[제공자ⓒ 뉴스21통신. 무단전재-재배포 금지.]시리아 대통령 바샤르 알 아사드의 지원을 받고 있는 러시아 군의 공습으로 1년동안 시리아 민간인 약 3,800명이 숨졌다고 시리아인권관측소(SOHR)이 30일(현지시간) 밝혔다.
SOHR은 이날 2015년 이후 공습으로 사망한 최소 9,300명 중 민간인 수가 3,800여 명에 달한다고 밝혔다.
사망자 수 집계에는 5,500여 명 이상의 IS 지하다스트와 다른 여러 반군들의 사망자도 포함되어 있다.
SOHR은 적어도 2만명 이상의 민간인이 러시아의 공습으로 부상했다고 밝혔으며 공습 위치와 중류, 비행 패턴 등을 분석해 내린 결론이라고 밝혔다.
라미 압델 라흐만 SOHR 소장은 정체가 확인되지 않은 전투기에 의해 살해된 사람들의 숫자까지 더해지면 러시아의 공습으로 인한 사망자 수는 더 늘어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