콜롬비아 국민은 정부와 최대 반군 콜롬비아무장혁명군(FARC)이 체결한 평화협정을 인준할 것으로 전망된다.
FARC 지도자 로드리고 론도뇨(일명 티모첸코)와 후안 마누엘 산토스 콜롬비아 대통령이 26일(현지시간) 콜롬비아 북부 해안도시 카르타헤나에서 평화협정안에 공식 서명한 뒤 악수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