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랑드 대통령은 현지 이텔레와 인터뷰에서 "칼레 난민촌 상황이 전쟁을 피해 온 난민이 용납할 수 없는 지경이다"면서 이같이 말했다.
대통령은 이날 투르시 난민 수용 시설을 방문한 뒤 "칼레 난민 9천 명을 전국 난민 시설에서 수용할 수 있을 것"이라고 분산 배치 계획을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