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별전] 호찌민 주석 탄신 135주년·한–베 수교 33주년 기념 특별전
한국과 베트남의 우정이 ‘빛’이라는 예술의 언어로 재해석된다. 호찌민 주석 탄신 135주년과 한–베 수교 33주년을 기념하는 특별전 ‘빛으로 잇는 우정, 북두칠성 아래의 두 나라 이야기’가 오는 12월 10일부터 12일까지 국회의원회관 3층 로비에서 개최된다. 이번 전시는 한–베의원친선협회와 주한 베트남 대사관이 공동 주최하고, 한...
학생, 상담자 부문 우수상 동시 수상…학생 맞춤형 심리 정서 지원 효과 확인
[뉴스21일간=이준수 기자] 울산광역시교육청(교육감 천창수)은‘제14회 위 프로그램 사업(프로젝트) 우수사례 공모전’에서 울산지역 학생과 상담자가 여러 부문에서 수상하며 상담 지원 체계에서 우수한 성과를 거뒀다. 21일 경기도 광명 테이크호텔에서 열린 이번 공모전은 한국청소년정책연구원이 주관하고 교육부와 전국 시도교육...

안산시 노사민정 협의회(위원장 제종길 안산시장)는 지난 9월 21일 오후 안산문화예술의전당에서 ‘바람직한 고용문화 정착을 위한 고용차별개선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관내 노동자, 사용자 및 구직자 등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비정규직의 차별 인식을 개선하기 위한 ‘차별 없는 일터 만들기’, ‘정서적 소통을 통한 행복한 일터 만들기’와 외국인과 다문화 가정의 차별 인식을 개선하기 위한 ‘인권과 지역사회’라는 주제로 열렸다.
박상목 안산시 노사민정 협의회 사무국장은 “비정규직과 외국인에 대한 차별인식을 개선하고 소통을 통한 행복한 일터를 만들기 위해 이번 교육을 마련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고용차별개선을 위한 다양한 시책을 펼쳐 나가겠다.”고 말했다.
안산시는 올해 6월에 기초자치단체로는 전국 최초로 노동인권 조례를 제정하는 등 노동친화도시를 선언하고 노사화합과 노동인권 증진을 위한 다양한 노동정책을 활발히 추진하고 있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일자리정책과(☎481-2282)로 문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