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방어진에서 다-해(海)!’ 방어진회축제 성황리에 마쳐
[뉴스21일간=임정훈]울산동구 방어진회축제추진위원회(위원장 박문옥)는 11월 15일 오후 2시부터 오후 10시까지, 방어진활어센터 일원에서 ‘2025 방어진에서 다-해(海)’ 방어진회축제를 성황리에 개최했다.이번 축제에는 방어진활어센터 내 횟집과 해산물집 등 50여 개 점포와 회초장집 10개소, 건어물점, 카페 등 방어진항 일대 가게 등이 참...
고용노동부와 한국산업인력공단이 주최하고 한국직업능력개발원이 주관하는 제3회 한국형 일학습병행제 정착을 위한 국제컨퍼런스가 22일(목) 서울 반포동 JW 메리어트 그랜드볼룸에서 개최되었다. 일학습병행제 국제 컨퍼런스는 한국형 도제제도인 일학습병행제가 시범 도입된 2014년부터 시작되었으며 도제훈련 관련 국내외 저명인사를 초빙하여 해외의 도제훈련 현황, 이슈, 개선방안 등을 공유하고 논의하는 장을 제공하면서, 국내 최대 규모의 도제훈련 관련 국제행사로 자리매김했다.
올해 컨퍼런스는 ‘각국 정부는 왜 도제제도를 활성화시키려하는가?: 도제훈련 운영현황과 성과의 국제비교’라는 주제 아래 진행되었으며 전문가들이 전하는 도제훈련의 사회·경제적 이익, 해외 주요국의 도제훈련 참여 확대 방안 등을 통해 한국형 도제제도의 활성화 방안에 대해 함께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2014년: 주요국의 도제훈련 질 관리 사례, 2015년: 주요국 도제훈련 프로그램의 개발 및 운영, 평가와 행·재정적 지원 사례
이날 컨퍼런스에서는 도제훈련의 최고 전문가인 국제노동기구(ILO)의 카즈토시 차타니(Kazutoshi Chatani) 전문위원이 기조강연자로 나섰으며, 독일, 덴마크, 한국, 스위스, 호주, 대만 등 6개국의 도제훈련 전문가가 강연을 펼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