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민 일상 속으로”…제주도, 한림서 첫 ‘현장 도지사실’ 가동
제주도가 도민 일상 속으로 한 걸음 더 가까이 들어갔다. 제주특별자치도는 21일 제주시 한림읍에서 ‘현장 도지사실’을 처음 운영하며, 지역 주민들이 생활 속에서 겪는 어려움을 직접 듣고 해법을 함께 찾는 소통 행정에 나섰다. 기존 도청 청사를 벗어나 주민 생활권으로 찾은 이번 도지사실은 ‘찾아가는 행정’의 새로운 시도로 주목...

정읍시가 지난 추석연휴기간 일반시민들로 구성된 ‘도로명주소 서포터즈’와 함께 귀성객을 대상으로 도로명주소 합동 홍보활동을 펼쳤다.
시는 지난 12일부터 13일까지 정읍역과 버스터미널, 고속도로 IC 등 다중집합장소에서 귀성객과 시민을 대상으로 도로명주소의 편리성 등을 홍보했다.
이날 참여자들은 도로명주소 홍보 물품과 리플릿 등을 배부하면서 도로명주소의 우수성을 알리고 적극 사용할 것 등을 당부했다.
시 관계자는 “도로명주소에 대한 시민들의 인지도는 높지만 아직 실생활에서의 활용적다”며 “앞으로도 시민들이 도로명주소의 우수성을의 활용을 높일 수 있도록 다각적인 홍보활동을 펼쳐 나가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