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주시, ‘청년이 빛나는 봉방’ 축제 개최
충주시는 오는 8일 봉방동 시설관리공단 일원에서 2025 봉방동 청년사업자 연합회 축제 ‘청년이 빛나는 봉방(ALLDAY BONGBANG)’을 개최한다고 밝혔다.이번 축제는 봉방동 청년사업자연합회(회장 김동욱) 주관으로 시 공모사업 ‘청년 소상공인 골목 경제 활성화 지원사업’의 일환으로 추진되며, 청년 소상공인 단체를 선정해 시 예산으로 전액...
IS가 시리아에서 5일(현지시간) 연쇄적으로 발생한 자살 테러 공격의 배후를 주장하고 나섰다.
시리아에서는 이날 서부 타르투스, 중부 홈스 등 2~6 번의 폭발이 발생했다.
시리아 국영통신 사나(SANA)는 첫 번째 폭발은 차량 폭발이었으며 구조대원이 도착하자 두번째 자살 폭탄 벨트를 터트렸다고 보도했다.
폭탠 테러는 최근 정부가 만든 관광 영상에 등장하는 타르투스 해변에서 여름 축제가 개최된 기간에 발생했다. 이로인해 민간인 30명이 사망하고 45명이 다쳤다.
중부 도시 홈스에서는 군(軍) 검문소에서 폭발이 일어났다.
IS는 연계 통신인 아마크(Amaq) 통신을 통해 타르투스와 홈스 등의 공격이 자신들의 소행이라고 밝혔다.
시리아인권관측소(SOHR)는 폭발이 쿠르드 민병대 인민수비대(YPG)와 제휴하고 있는 보안군을 노린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