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20 항저우 정상회의 주최국인 중국의 시진핑 국가주석이 4일 각국 정상들을 위한 환영 만찬을 개최했다.
정상들은 배우자와 함께 만찬에 참석하기 전 환영 사진을 찍기도 했다.
시 주석은 만찬 연설에서 "지금 이 순간, 우리는 모든 국민의 희망과 기대를 품고 여기 항저우에 와 있다. 지금은 세계 경제와 국제 경제 협력을 위한 중요한 전환점이라는 공통된 사명이 있다"고 말했다.
이어 "G20 국가들이 강력한 성장의 새로운 무대를 선도하는 창조적이고 활기차며 상호 연결되는 포괄적인 세계 경제를 만드는데 더 많은 책임을 가져야 한다"고 강조했다.
시 주석은 세계 경제라 높아진 금융 시장 레버리지와 보호주의의 상승이 (경제를) 위협하고 있다고 밝혔다.
하기우다 고이치 일본 관방부장관은 통화 재정 및 구조 개혁을 포함해 참여국의 모든 청책 수단이 정상회담 마직막 공동 성명에서 동의되도록 설정해 견고하고 지속 가능한 경제 성장을 이루는데 사용해야 한다고 말했다.
Source FormatHD
AudioNATURAL WITH MANDARIN SPEECH
LocationsHANGZHOU, ZHEJIANG PROVINCE, CHINA
SourceHOST POOL
Revision2
TopicsG20,Government/Politic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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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Dtag:reuters.com,2016:newsml_WD4Y5G7RB: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