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장르포] “감귤의 모든 것, 미래까지 한눈에”… 2025 제주감귤박람회 열기 ‘후끈’
사진= 2025 제주감귤박람회 열기 ‘후끈’(박람회장 현장분위기)= 김문석 기자 ⓒ뉴스21사진= 2025 제주감귤박람회장 고품질-고당도감귤 전시= 김문석 기자 ⓒ뉴스21 서귀포농업기술센터 일대는 감귤 향이 먼저 관람객을 맞았다. 제주특별자치도와 (사)제주국제감귤박람회조직위원회가 공동 주최한 ‘2025 제주감귤박람회’가 20일 성대한 ...

부천시는 지난 1일(목) 원미 · 소사 · 오정경찰서와 합동으로 단속을 벌여 현장에서 체납액 1천9백만 원을 징수했다."고 밝혔다.
이번 합동단속은 부천과 서울 진출입 차량통행이 많은 작동터널 출구~여월정수장 앞 도로변에서 이뤄졌다.
이날 자동차세와 자동차 관련 과태료 체납차량 번호판 자동인식통합시스템이 장착된 차량을 이용해 42대의 자동차를 적발했다.
이중 4대는 현장에서 번호판을 영치했고, 나머지 38대의 차량은 1천9백만 원의 체납액을 현장에서 징수했다.
대포차량으로 의심되는 차량 1대는 번호판을 영치한 후 오정경찰서에 차량과 운전자를 인계했다.
시 체납특별징수팀은 매주 월요일부터~목요일까지 관내 도로와 골목길, 대형 주차장을 돌며 체납자의 자동차 번호판을 영치하고 있다.
황인화 징수과장은 “ 자동차세와 각종 과태료 악성 체납을 해소하기 위해 경찰과 합동으로 길거리 체납 차량 단속을 지속적으로 실시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시는 체납자들의 세금 납부를 유도하고 납부 의식을 높이기 위해 새벽 영치와 경찰합동 길거리 영치를 3회 이상 연말까지 추진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