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단마을 사람들’, 문화공간 터·틀(검단) 무대 오른다
오는 12월 6일(토), 인천서구문화재단이 문화공간 터·틀(검단)의 개관을 기념하는 두 번째 기획공연으로 연극 ‘검단마을 사람들’을 선보인다. 지난 11월 문화공간 터·틀(검단) 개관 기념 첫 공연이었던 국악뮤지컬 ‘얼쑤’가 전 세대 관객에게 즐거움을 전달했다면, 이번 연극은 지역의 삶과 정서를 담아낸 서사극으로 또 다른 감동을 전...
LG전자(066570)가 9월 공개 예정인 프리미엄 스마트폰 ‘LG V20’가 구글의 새로운 검색 기능인 ‘인앱스(In Apps)’를 세계 최초로 지원한다.
‘인앱스’는 ‘구글 앱’에 신규 추가되는 검색 카테고리다. 사용자는 ‘인앱스’로 스마트폰에 설치된 앱의 콘텐츠를 통합적으로 검색할 수 있다. 예를 들어, 사용자가 검색어를 입력하면 이메일, 주소록, 메시지, 유튜브 등 자신의 스마트폰에 설치된 앱의 관련 콘텐츠를 ‘구글 앱’에서 통합적으로 볼 수 있다.
LG전자는 ‘V20’에 ‘인앱스’ 검색화면으로 바로 진입할 수 있는 ‘바로가기 앱’을 탑재해 편리성을 더했다. 특히, ‘V20’의 ‘세컨드 스크린’에 ‘인앱스’를 자주 쓰는 앱으로 설정할 수 있어 동영상 감상 등 다른 작업 중에도 손쉽게 ‘인앱스’에 접근할 수 있도록 했다.
‘세컨드 스크린’은 하나의 디스플레이를 두 개의 독립된 화면처럼 사용하는 기능으로, LG전자가 전작 ‘V10’에 세계 최초로 탑재해 호평을 받은 바 있다. LG전자는 ‘V20’에 더욱 개선된 기능을 갖춘 ‘세컨드 스크린’을 탑재할 계획이다.
LG전자는 ‘V20’에 구글의 최신 운영체제인 ‘안드로이드 7.0 누가(Nougat)’를 최초로 탑재키로 하는 등 구글과 긴밀한 협력관계를 이어가고 있다.
LG전자 대표이사 MC사업본부장 조준호 사장은 “V20과 구글의 진화하는 검색 기능이 만나 소비자들은 원하는 정보를 보다 빠르고, 간편하고, 스마트하게 검색 할 수 있게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