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구, 아동권리 증진을 위한 아동학대 예방 캠페인
동구청[뉴스21일간=임정훈]울산 동구는 아동학대 예방 주간(11.19~11.23)을 기념해, 11월 14일 오후 2시 30분부터 방어동 화암초등학교 인근에서 아동 권리 증진을 위한 아동학대 예방 홍보 캠페인을 했다. 이날 캠페인은 동구아동위원협의회, 울산동부경찰서, 아동보호전문기관, 동구 아동보호팀이 함께하는 민관 합동 캠페인으로, 20여 명의 ...
IS는 30일(현지시간) IS 대변인인 아부 모하메드 알아드나니가 시리아 알레포에서 군 작전 감동 중 사망했다고 밝혔다.
IS는 연계 매채인 아마크(Amaq)를 통해 "세이크 아부 모하메드 알아드나니가 알레포에서 구나 공격 작전을 감독하다 사망했다"고 밝혔다.
아마크 통신은 알아드나니의 사망을 순교했다(martyred)고 표현했으며 "희생으로 완성된 긴 여행"을 마치고 사망했다며 "IS의 새로운 세대의 손으로 복수할 것"을 다짐했다.
피터 쿡 미국 국방부 대변인은 "아직 공습 결과를 평가중"이라고만 밝혔다. 그는 "알아드나니가 사망했다면 이는 IS에 또 하나의 중대한 타격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쿡 대변인은 알아드나니를 IS 외부 작전의 '주요 설계자'라고 표현하며 "IS 전투원들의 움직임을 조직화하고 '외로운 늑대(자생적 테러리스트)'에게 민간인과 군대 구성원의 공격을 장려하며 적극적으로 새루운 회원들을 모집했다"고 설명했다.
미 국방부 관계자는 알아드나니가 단순히 단체 대변인이였다기보다 "ISIL( IS의 다른 명칭·미국에서는 보통 ISIL로 많이 사용함)의 고위 지도자 중 한명" 이었으며 방글라데시 디카 카페 공격, 프랑스 파리, 벨기에 브뤼셀 등에서 발생한 주요 공격들에서 중요한 역할을 해왔다고 말했다.
알아드나니는 시리아 서부 이들리브 주 출신으로 이라크 지하디스트 운동에 참여했으며, 알카에다 이라크 지부 지도자인 아부 무사드 알자루카위 밑에서 활동 하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