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럼프, 시리아 알샤라 대통령에 “아내 몇 명?” 농담…백악관 회담 현장 영상 공개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10일 백악관에서 알샤라 시리아 대통령에게 “아내가 몇 명이냐”는 농담을 던졌다.농담과 함께 트럼프 대통령은 자신의 고가 향수를 알샤라 대통령에게 직접 뿌리며 선물하라고 했다.알샤라 대통령은 손가락으로 ‘1’을 나타내며 어색한 미소를 지었다.현장 분위기는 농담 직후 일시적으로 가라앉았다고 영...
울산 동구, 겨울철 자연재난 대비 본격 가동 대설·한파 대응체계 강화
[뉴스21일간=임정훈]울산광역시 동구는 다가오는 겨울철을 맞아 11월 15일부터 내년 3월 15일까지를‘겨울철 자연재난 대책기간’으로 정하고, 대설과 한파로 인한 주민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한 종합대책을 본격 추진한다. 예측하기 어려운 기습 강설, 한파에 대비하기 위해 동구는 사전에 대응체계 강화와 현장 중심의 점검활동에 나섰다...
양주소방서(서장 서은석)가 8월 26일 오후 3시부터 2시간 동안 본서 재난안전과 및 센터 팀장, 소방간부 전원 등 30여명을 대상으로 파주에 위치한 소방안전협회 경기북부지부를 방문 소방시설에 관한 현장실습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소방설비(옥내소화전, 스프링클러설비, 경보설비)의 실제적인 작동원리와 성능시험 등을 중점 교육하였으며 각종 민원 현장에서의 소방시설 오작동 복구 등 즉각적인 대처가 요구되고 있는 실정에 따라 소방설비 전반에 관한 개념과 이해를 증진시키기 위해 현지 전문 교육을 추진하였다.
교육 시행 후 설문조사를 통한 만족도 및 개선점, 향후 교육방향을 모색하여 9월 중 현장실습 특별교육을 추가 시행할 예정이다.
서은석 소방서장은 “이번 교육을 통해 실제로 소방시설을 작동시켜 봄으로써 직원들의 소방설비 전반에 관한 개념과 이해를 증진시켜 각종 민원현장에서 적극적인 소방행정을 실시하겠다”고 밝혔다.
양주소방서는 2088년 7월 24일 개청 이래로 시민 중심의 안전한 양주를 만들기 위해 각종 재난,사고의 위험요소를 사전에 예방하고 때와 장소를 가리지 않는 신속한 대응으로 시민의 인명과 재산을 보호하는 데 모든 소방 역량을 집중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