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년 말 두 번의 5년 임기를 마치게 될 한국의 반기문 유엔 사무총장을 대체할 후보를 선출 하기 위해 유엔 안전보장이사회는 29일(현지시간) 세 번째 비공개 투표를 개최한다.
15명의 이사국이 앞서 두 차례 진행된 비공개 투표에서는 포르투갈의 안토니우 구테헤스 유엔 난민기구 최고대표가 1위를 했다.
안보리는 의견수렴 절차를 거쳐 가장 많은 지지를 받은 후보 1명을 총회에 상정한다.
로이터 통신은 임기를 앞둔 반 총장 대해 1944년 농업에 종사하는 가족에서 태어나 한국의 외교부에 들어갔으며, 하버드 대학 행정학 석사 학위와 유창한 영어로 "다리를 놓는 사람(bridge-builder)" 역할을 약속하며 2006년 12월 14일 8번째 사무총장으로 취임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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