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민 일상 속으로”…제주도, 한림서 첫 ‘현장 도지사실’ 가동
제주도가 도민 일상 속으로 한 걸음 더 가까이 들어갔다. 제주특별자치도는 21일 제주시 한림읍에서 ‘현장 도지사실’을 처음 운영하며, 지역 주민들이 생활 속에서 겪는 어려움을 직접 듣고 해법을 함께 찾는 소통 행정에 나섰다. 기존 도청 청사를 벗어나 주민 생활권으로 찾은 이번 도지사실은 ‘찾아가는 행정’의 새로운 시도로 주목...

대한불교조계종 제24교구 내장사 주지 도완스님이 지난 25일 정읍시민장학재단(이사장 김생기)을 방문해 장학기금 520만원을 기탁했다.
도완스님은 “신도들의 법문비와 강사료를 모았다”며“우리의 정성으로 자란 인재들이 드높은 긍지와 사명감으로 지역사회와 국가의 미래를 이끌어갈 동량(棟梁)이 되어 주길 바란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