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순천시, 신대지구에 안전한 생활도로 시범지역 조성
  • 김평규
  • 등록 2016-08-25 16:08:52

기사수정
  • 30km/h 속도제한, 일방통행 시행, 노상주차면 설치


순천시는 신대지구 매안초교 주변(매안4길, 5길)을 일방통행 구역으로 지정하고 안전한 생활도로 시범운영에 들어갔다.

매안초교 주변 생활도로는 30km/h 속도제한과 일방통행, 노상주차면 설치, 보행로 정비를 통해 교통사고의 위험을 줄이고 원활한 차량 소통이 가능하도록 개선했다.

이면도로라 칭하는 생활도로는, 주택가나 상가지역 내 보도와 차도가 구분이 없는 좁은 도로로  사람과 차량의 상시 통행공간이면서 주차공간으로도 활용되는 도로여서 평소 도로양쪽에 상시 주차로 인해 차량통행이 어렵고, 보행자 또한 교통사고의 위험에 노출돼 있다.

시는 이러한 생활도로의 교통문제를 해소하기 위해 신대지구 매안초교 주변을 시범지역으로 선정하고, 지난 4월부터 주민의견수렴을 거쳐 일방통행 시스템을 도입했다.

매안초교주변 생활도로 10개구간을 일방통행으로 지정하고, 도로양쪽에 노상주차면을 설치해 주차와 차량통행을 동시에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했다.

전 구간을 어린이보호구역처럼 통행속도를 30km/h로 제한하는 생활도로구역을 지정하고 과속방지턱과 노면표시 및 안전표지판 등을 설치하고 교차로 가각부는 차로폭을 줄여 차량속도 감소를 유도했다.

중앙에는 교차로 사전 인지를 위한 ╂나 ⊤자 표시로 교통사고의 위험을 감소시켰다.

또한 보행자 보호를 위해 보도가 단절된 구간 3개소에 보도를 추가 설치하고, 횡단보도와 보도턱낮춤 5개소, 과속방지형 횡단보도 1개소 등을 설치했다.

또한 교통사고가 자주 발생되는 교차로 가각부는 안전한 시야확보를 위해 주정차 금지시설물을 설치해 주정차를 원천 봉쇄했다. 

시는 시범지역을 이용하는 주민들의 의견을 수렴해 개선효과 등을 분석한 뒤 신대지구 전체 생활도로 개선사업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신대지구내 생활도로는 현재 총 8개 블록으로 시범지역을 제외한 7개 블록은 오는 11월까지 공사를 완료하고 안전한 생활도로를 만들어 나갈 계획이다. 

또한 신대지구의 안전한 생활도로 개선사업이 성공적으로 정착되면 원도심과 연향, 금당, 조례지구 등 기존 신도심으로 사업을 확대해 안전하고 편리한 생활도로를 만들어 나갈 계획이다.

조중기 교통과장은 “생활도로는 현실적으로 단속의 손길이 미치지 못하는 곳이기 때문에, 지역주민 스스로가 30km/h이하의 속도로 일방통행하고 주차 면에 주차할 수 있도록 규칙을 만들어주는 게 이번 사업의 가장 큰 목적이다.  이러한 규칙을 지역주민 스스로가 지킬 수 있도록 지속적인 모니터링을 통해 더욱 더 개선해 나가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0
  • 목록 바로가기
  • 인쇄


이전 기사 보기 다음 기사 보기
많이 본 뉴스더보기
  1. 중구치매안심센터, ‘찾아가는 치매 조기검진’ 실시 (뉴스21일간/노유림기자)=울산 중구보건소(소장 이현주)에서 운영하는 중구치매안심센터가 오는 3월부터 11월까지 매주 화, 수, 금요일마다 ‘찾아가는 치매 조기검진’을 실시한다.    중구치매안심센터는 동(洞) 행정복지센터와 노인복지시설 등을 돌아가며 방문해 주민들을 대상으로 △치매 조기검진 △맞춤형 치매 상담 △치매 ...
  2. 중구, 2026년 1분기 현업근로자 안전보건교육 실시 (뉴스21일간/노유림기자)=울산 중구(구청장 김영길)가 2월 20일 오후 3시 중구청 대회의실에서 2026년 1분기 현업근로자 안전보건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산업안전보건법」 제29조에 따른 법정 정기교육으로 근로자의 건강을 증진하고 각종 안전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번 교육에는 김영길 중구청장과 ...
  3. 중구, ‘도서관 행복 우책통 사업’ 1기 활동 성과보고회 및 간담회 개최 (뉴스21일간/노유림기자)=울산 중구(구청장 김영길)가 2월 20일 오전 11시 30분 지역의 한 식당에서 ‘도서관 행복 우책통 사업’ 1기 활동 성과보고회 및 활동가 간담회를 진행했다.    ‘도서관 행복 우책통 사업’은 아이들이 익명으로 고민 사연을 보내면 따뜻한 위로와 조언이 담긴 손 편지 답장을 전달하고 나아가 맞춤형 도서를 ...
  4. 아름다운가게 울산본부, ‘아름다운 나눔보따리’ 50개 전달 (뉴스21일간/노유림기자)=아름다운가게 울산본부(본부장 장혜경)가 2월 20일 오후 2시 중구청 구청장실을 찾아 750만 원 상당의 ‘아름다운 나눔보따리’ 50개를 전달했다.    이번 전달식에는 김영길 중구청장과 장혜경 아름다운가게 울산본부장 등 3명이 참석했다.    아름다운 나눔보따리는 반찬류, 식용유, 칫솔, 치약, 비누 ...
  5. 슬도환경지킴이, 환경정화 봉사 및 용왕제 행사 개최 울산동구슬도환경지킴이[뉴스21일간=임정훈]슬도환경지킴이는 2월 21일 우수가 지나고 봄기운이 느껴지는 주말을 맞아 슬도 일원에서 환경정화 봉사활동과 함께 용왕제를 개최했다.이번 행사는 슬도의 쾌적한 환경을 보전하고 지역 전통문화를 계승하기 위해 마련됐다.행사는 1부와 2부, 3부로 나뉘어 진행됐다.먼저 오전 9시부터 9시 50분까.
  6. 보령서 ‘2026 만세보령머드배 JS컵 한국유소년 축구대회’ 개막 보령시는 20일부터 26일까지 일주일간 보령스포츠파크와 웅천체육공원이 유소년 축구 열기로 뜨겁게 달아오를 예정이라고 밝혔다.      전국에서 모인 72개 유소년팀, 총 1,500명의 선수단은 연령대별(U12, U11) 조별리그와 토너먼트를 거치며 기량을 겨룰 예정이다.        이번 대회는 집중도 높은 운영을 위해 보령스포...
  7. 이스라엘, F‑35I 장거리 작전 능력 향상 장비 도입 이스라엘이 자국 공군이 운용하는 F‑35I ‘아디르’ 전투기에 스텔스 성능을 유지하면서 항속거리를 늘리는 연료탱크를 장착했다고 보도됐다. 이는 외부 연료 탱크를 장착해도 레이더 탐지 위험을 최소화하기 위한 설계로 알려졌다.이 기술적 변화는 이란과의 긴장 속에서 장거리 비행 능력을 강화하려는 노력의 일환으로 해석된다.보도에...
사랑더하기
sunjin
대우조선해양건설
행복이 있는
오션벨리리조트
창해에탄올
더낙원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