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민 일상 속으로”…제주도, 한림서 첫 ‘현장 도지사실’ 가동
제주도가 도민 일상 속으로 한 걸음 더 가까이 들어갔다. 제주특별자치도는 21일 제주시 한림읍에서 ‘현장 도지사실’을 처음 운영하며, 지역 주민들이 생활 속에서 겪는 어려움을 직접 듣고 해법을 함께 찾는 소통 행정에 나섰다. 기존 도청 청사를 벗어나 주민 생활권으로 찾은 이번 도지사실은 ‘찾아가는 행정’의 새로운 시도로 주목...
진도군은 희망키움통장 사업에 참여할 신규 대상자 모집을 9월 1일(목)부터 9월 9일(금)까지 실시한다고 지난 24일 밝혔다.

희망키움통장Ⅱ는 일하는 주거·교육급여 수급자가구·차상위 계층이 대상으로 가입한 후 3년동안 매월 10만원씩 저축하면 본인 저축액과 동일한 금액의 근로소득 장려금을 월 10만원 지원해줘 최대 360만원(3년기준) 총 720만원과 이자를 지원 받을 수 있다.
가입을 희망하는 대상자는 주소지 읍·면사무에 비치된 신청서 및 관련서류를 제출하면 소득재산 조사를 거쳐 11월 초 최종대상자를 선정한다.
이번 3차 모집에서 진도군은 15가구를 모집할 예정이다.
한편 희망키움통장Ⅱ 사업에 대한 문의는 진도군청 주민복지과 희망키움통장 담당자 및 읍·면사무소 주민복지담당에게 문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