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가를 마친 버락 오바마 미국 대통령이 최악의 홍수를 기록한 루이지애나의 주도인 배턴루지에 도착했다. 루이지애나 주민들과 일부 언론은 오바마 대통령이 휴가중이더라도 더 일찍 피해지역을 방문했어야 했다고 비판하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