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고양시 성사1동, 직능단체와 발로 뛰는 안보견학 실시
  • 김만석
  • 등록 2016-08-23 17:16:12

기사수정
  • 북한군을 보니 긴장이 최고조에 달했으며 발걸음도 조심스럽게 내딛는 모습

고양시(시장 최성) 덕양구 성사1동 새마을지도자 등 직능단체 회원 36명은 지난 20일 판문점·제3땅굴 현장으로 안보견학을 다녀왔다고 밝혔다.

 

을지연습을 앞두고 마을 리더들의 안보 의식을 함양하기 위해 추진된 이번 견학에는 새마을지도자 외에도 새마을부녀회원과 바르게살기위원회 회원 등이 동참했다. 견학장소는 도라산역, 통일촌, 제3땅굴, 도라전망대, 판문점 등 안보견학으로 유명한 코스다.

 

맨 처음 도착한 도라산역에서는 안보 관련 영상물을 관람한 후 통일을 기원하는 소망을 리본에 적어 솟대에 매달았다. 이어 경의선도로 남북출입사무소에 도착했는데 최근 개성공단마저 폐쇄되어 출입사무소는 적막이 흘렀다.

 

제3땅굴은 북한이 비밀리에 침투조를 투입하기 위해 뚫은 곳으로 내국인은 물론 이방인들도 적지 않았다. 지하 땅굴을 둘러보면서 북한군의 끝없는 침략 야욕을 새삼 느낄 수 있었다. 이어 도라전망대로 이동해 망원경으로 북한의 풍경을 살펴보고 안보 영상물을 시청했다.

 

마지막 방문지는 판문점으로 군사회담이 열리던 곳이나 최근 남북관계가 경색되어 분위기도 삼엄했다. 불과 50m 앞에 서 있는 북한군을 보니 긴장이 최고조에 달했으며 발걸음도 조심스럽게 내딛는 모습이었다.

 

한편 이번 견학을 주관한 최범락 새마을지도자협의회장은 “이번 견학으로 마을 지도자의 안보 역량을 강화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전쟁 억지력을 높여 다시는 6·25와 같은 전쟁의 비극이 없길 간절히 기원했다”고 말했다.

0
  • 목록 바로가기
  • 인쇄


이전 기사 보기 다음 기사 보기
많이 본 뉴스더보기
  1. 국가대표 NO.1 태권도, 당하동 취약계층을 위한 인천 서구 백석동 소재 국가대표 NO1.태권도(관장 박찬성)는 지난 2025년 12월 31일 관내 소외계층에 전달해 달라며 이웃돕기 사랑의 라면 꾸러미(800개)를 당하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동장 이미숙, 공동위원장 이미숙)에 전달하였다.  국가대표 NO1.태권도는 새해를 앞두고 어려운 이웃에게 따뜻한 나눔의 사랑을 전달하고자 라면 기부 행사...
  2. 국공립아라한신어반파크어린이집, 아라1동에 사랑의 모금함 전달 국공립아라한신어반파크어린이집(원장 김은정)은 지난 2025년 12월 30일 인천 서구 아라1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동위원장 이지영,장혁중)에 사랑의 모금함(모금액 1,348,000원)을 기부하였다. 이번 전달식은 지역 내 어려운 이웃을 생각하며 모은 성금을 어린이집 원아들과 교직원이 모두 참여하여 전달함으로서 더욱 뜻깊었다. 국공립아라한..
  3. 새해 첫날에도 멈추지 않은 전쟁…우크라이나·러시아, 드론 공습 맞불 유리창과 지붕은 날아갔고 건물 곳곳은 검게 그을렸다. 새해를 맞아 나누던 음식은 잿더미에 뒤덮였다. 새해 첫날, 우크라이나 드론이 러시아 점령지인 헤르손 지역의 호텔 등을 타격했다. 러시아 측은 최소 24명이 숨지고 수십 명이 다쳤다며, 평화를 말하면서 민간인을 공격했다는 비난을 제기했다. 이에 앞서 새해 첫 해가 밝기 전 러시...
  4. 13년째 이어진 ‘새해 인사 한 그릇’…배봉산 떡국나눔, 동대문의 겨울 문화가 됐다 배봉산의 새해는 해가 아니라 냄비에서 먼저 시작됐다. 아직 어둠이 남은 새벽, 열린광장 한켠에서 피어오른 하얀 김은 ‘올해도 왔구나’라는 신호처럼 퍼졌다. 누군가에게는 해맞이보다 더 익숙한 풍경, 동대문구 배봉산 ‘복떡국’이다.서울 동대문구가 신정(1월 1일)마다 이어가는 떡국 나눔은 이제 ‘행사’라기보다 지역의 아름다운 .
  5. 서천군 한산면, 건지산성 해돋이 행사로 새해 시작 서천군 한산면은 1일 건지산성 정상에서 ‘2026년 한산 건지산성 해돋이 행사’를 개최하며 새해의 시작을 알렸다.이번 행사는 새해 첫 해를 맞아 지역의 안녕과 발전을 기원하고 주민 간 화합을 도모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이른 아침 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많은 주민들이 건지산 정상에 모여 뜻깊은 시간을 함께했다.행사는 개회식과 신년...
  6. 서천군, 2026년 시무식 개최 서천군은 지난 2일 군청 대회의실에서 2026년 시무식을 개최하여 병오년(丙午年) 새해 군정 운영의 시작을 알렸다.이날 시무식에는 본청 전 직원 및 읍·면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으며, 새해를 맞아 서천의 군정의 운영 방향을 공유하는 자리로 마련됐다.김기웅 군수는 신년사를 통해 “2026년은 그동안 추진 중인 정책과 사업들이 안정..
  7. 울산암각화박물관 ‘반구천의 암각화’세계유산 등재 효과‘톡톡’ [뉴스21일간=김태인 ]  울산암각화박물관이 지난해 7월 ‘반구천의 암각화’가 유네스코 세계유산에 등재된 이후 관람객이 크게 늘며 지역 문화관광의 새로운 거점으로 떠오르고 있다.  ‘반구천의 암각화’는 국보인 ‘울주 천전리 명문과 암각화’와 ‘울주 대곡리 반구대 암각화’ 등 2기를 포함한 유적으로, 지난해 우리나라의 17...
사랑더하기
sunjin
대우조선해양건설
행복이 있는
오션벨리리조트
창해에탄올
더낙원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