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박근혜 대통령, 호국보훈정신 기리고 안보관광 활성화 위해 월미공원 방문
  • 양인현
  • 등록 2016-08-19 10:22:25

기사수정
  • 월미공원, 인천상륙작전의 첫 상륙지점으로 유명


박근혜 대통령은 18일 인천 월미공원을 방문하여 인천상륙작전의 역사적 의미를 담은 주요 관광지를 둘러보고, 근현대사의 각축장이자 관광도시로서 인천의 의미를 되새겼다. 지난 7월 울산 태화강 십리대숲 방문, 8월 서산 버드랜드 방문에 이어, 지역의 주요 관광지를 방문하여 국내관광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한 행보의 일환이다.


월미공원 방문을 계기로 박대통령은 국내관광산업 육성을 통한 지역 경제 활성화를 다시 한 번 강조했다. 아울러 지역의 매력적인 관광콘텐츠 발굴을 통해 관광산업을 육성하고, 이를 바탕으로 내수경기를 진작시키는 동력으로 삼을 것을 당부했다. 박 대통령은 맥아더 장군이 첫발을 디딘 ‘그린비치’를 비롯, 인천상륙작전 당시 피폭에도 살아남은 ‘평화의 나무’, 해군첩보부대의 영령을 기리는 ‘충혼탑’ 등 역사적 현장을 방문하는 한편 월미공원 전망대에 올라 인천항, 팔미도 등대, 송도신도시, 인천대교 등 과거 전쟁의 상흔을 딛고 눈부시게 변화한 인천의 현재 모습도 둘러봤다.


월미공원은 조선시대에는 한양을 지키던 군사기지였고, 한국전쟁 당시에는 인천상륙작전의 첫 상륙지점으로 그 후 50년 동안 군부대가 주둔하다가 2001년 인천시민에게 개방된 의미 깊은 장소다. 최근 인기를 끌고 있는 영화 ‘인천상륙작전’의 배경이 된 지역으로도 유명하다.


성공확률 5천분의 1에 불과한 인천상륙작전을 성공시키기 위해 목숨을 걸었던 숨은 영웅들의 이야기를 담은 영화 ‘인천상륙작전’은 17일 현재 누적관객 650만명을 돌파하는 등 개봉 3주차에도 불구하고 꾸준한 인기를 모으고 있다.


주요 방문 장소인 그린비치는 인천상륙작전(1950.9.15.) 당시 미군이 상륙한 3개의 지점(그린, 레드, 블루 비치) 중 가장 먼저 상륙이 시작된 곳이다. 월미 평화의 나무는 인천상륙작전 당시 네이팜탄 포격에도 불구하고 살아남은 수령 70년 이상의 수목 6종 7그루를 발굴해 스토리텔링 기법으로 생태적․역사적 가치를 재조명하고 있다.


인천에는 이외에도 인천상륙작전과 관련하여, 상륙작전 당시 불을 밝힌 팔미도 등대와 인천상륙작전의 성공을 기념하여 1984년에 건립된 인천상륙작전기념관(연수구 옥련동) 등이 있다. 맥아더장군 동상이 위치한 자유공원 아래에는 짜장면박물관과 삼국지 벽화거리 등으로 유명한 차이나타운과 근대건축물 등이 위치하고 있다.


박 대통령은 향후에도 주요 지방 행사 계기시마다 인근의 지역관광지를 방문하는 기회를 지속적으로 마련하여, 지역 관광지에 대한 관심을 고취시키고 국내관광 활성화를 통한 내수경기 진작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0
  • 목록 바로가기
  • 인쇄


이전 기사 보기 다음 기사 보기
많이 본 뉴스더보기
  1. 윤정수·원진서 부부, 방송에서 전한 솔직한 연애 이야기 지난 9일 방송된 조선의 사랑꾼에서 개그맨 윤정수와 방송인 출신 필라테스 강사 원진서 부부가 출연했다.두 사람은 가수 배기성과 아내 이은비 부부를 만나 다양한 이야기를 나눴다.배기성은 자연 임신을 위해 8일 연속으로 노력하다 돌발성 난청을 겪었다는 일화를 털어놓았다.그는 무리한 활동 때문이라는 말을 들었지만 쉽게 인정하기 .
  2. 울산 중구 안전모니터봉사단, 동천파크골프장 일대 ‘환경정화 및 안전캠페인’ 전개 (뉴스21일간/노유림기자)=울산 안전모니터봉사단 중구지회(회장 김용배)는 26일 오전 9시 30분, 울산 중구 동천파크골프장 일대에서 회원 및 청소년들과 함께 ‘환경정화 및 안전문화 확산 캠페인’을 실시했다.​이번 활동은 봄철 시민 방문이 잦은 동천파크골프장 주변을 쾌적하게 정비하고, 생활 속 안전사고 예방에 대한 시민들의 관심을 ...
  3. 울산 중구 어린이·사회복지 급식관리지원센터, ‘튼튼 히어로즈 건강 모험’ 체험관 운영 (뉴스21일간/노유림기자)=울산 중구(구청장 김영길) 어린이·사회복지급식관리지원센터(센터장 김진희)가 2월 27일 오후 3시 중구육아종합지원센터 지하 1층 강당에서 2026년도 특화사업의 일환으로 ‘튼튼 히어로즈 건강 모험!’ 체험관을 운영했다. 이번 행사에는 김영길 중구청장과 5세~6세 어린이, 보호자 등 40명이 참석했다. 이날 행사는 ..
  4. “오늘도 독서 완료!” …울산종갓집도서관 ‘오독오독 그림책 천 권 읽기’ 인기 (뉴스21일간/노유림기자)=울산 중구(구청장 김영길)에서 운영하는 울산종갓집도서관의 어린이 독서 진흥사업 ‘오독오독 그림책 천 권 읽기’가 참여자들의 호응 속에 활발하게 운영되고 있다. ‘오독오독 그림책 천 권 읽기’는 추천 도서 5권으로 구성된 책 꾸러미 200개, 총 1,000권의 책을 읽는 것에 도전하는 어린이 독서 과제(프로젝트)다...
  5. 울산 동구, 제107주년 3·1절 기념행사 성료… 독립정신 계승 다짐 [뉴스21일간=임정훈 ]울산광역시 동구는 제107주년 3·1절을 맞아 3월 1일 오후 보성학교 전시관 일원에서 개최한 기념행사를 시,구의원,교육감,주민과 보훈단체, 학생 등 3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마쳤다.이날 행사는 식전공연을 시작으로 독립운동 유공자에 대한 시상, 기념사, 독립선언서 낭독, 만세삼창 순으로 진행되며 3·1운동의...
  6. 한국자유총연맹 울산중구지회, 제107주년 3.1절 맞이 나라사랑 홍보 활동 진행 (뉴스21일간/노유림기자)=한국자유총연맹 울산중구지회(회장 장해식)가 2월 27일 오후 2시 성남동 젊음의 거리 일대에서 제107주년 3.1절 맞이 ‘나라사랑 홍보 활동(캠페인)’을 펼쳤다. 이번 행사는 3.1절의 의미를 널리 알리고 주민들의 애국심과 자긍심을 고취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김영길 중구청장과 박경흠 중구의회 의장, 이성룡 울산...
  7. 울산동구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 청소년, 주말체험활동 울산동구청소년센터[뉴스21일간=임정훈] 울산광역시동구청소년센터(센터장 이미영)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는 2월 28일 토요일, 청소년 주말체험활동 프로그램 “글로벌 로컬 에디터-2월 부산편”을 진행하였다고 밝혔다. 이번 주말체험프로그램은 청소년들이 지역을 직접 탐방하며 발견한 매력을 다문화적 시각으로 바라보고, 다양한 언어..
사랑더하기
sunjin
대우조선해양건설
행복이 있는
오션벨리리조트
창해에탄올
더낙원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