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주시, ‘청년이 빛나는 봉방’ 축제 개최
충주시는 오는 8일 봉방동 시설관리공단 일원에서 2025 봉방동 청년사업자 연합회 축제 ‘청년이 빛나는 봉방(ALLDAY BONGBANG)’을 개최한다고 밝혔다.이번 축제는 봉방동 청년사업자연합회(회장 김동욱) 주관으로 시 공모사업 ‘청년 소상공인 골목 경제 활성화 지원사업’의 일환으로 추진되며, 청년 소상공인 단체를 선정해 시 예산으로 전액...
미국령 푸에르토리코 인근 해상에서 항해하던 크루즈선에 불이나 17일(현지시간) 승객과 선원 512명이 긴급 대피했다.
화재 신고는 푸에루토리코의 수도 산후안에서 약 3.2km 떨어진 해안에서 들어왔다.
크루즈 승무원들과 현지 경찰, 미국 해안경비대가 512명의 승객을 해안가로 이동시켰으며, 신속한 대처로 전원 구조됐다.
앙헬 크레스포 소방서장은 "그들(승객들)은 모두 안전하다. 우리가 가장 많이 본 의료 문제는 열사병, 쇼크, 탈수 증상이다."라고 밝혔다.
크루즈 선원들은 엔진실에서 화재가 시작돼 빠르게 번져나갔다고 말했다.
크루즈는 미국의 크루즈 페리 소유로 산후안과 산토 도밍고, 도미니카공화국을 오가는 승객들이 주로 이용한다.
해안 경비대 관계자는 화재 원인을 파악하기 위해 승무원들을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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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Reuter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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