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가 3% 넘게 급락하며 4,000선 아래
코스피가 3% 넘게 급락하며 4,000선 아래로 내려왔다.오늘(18일) 코스피는 전장보다 135.63포인트(3.32%) 내린 3,953.62로 장을 마쳤다.코스피가 종가 기준으로 4,000선 아래로 내려온 건 지난 7일 이후 7거래일 만에 처음.지수는 44.78포인트(1.10%) 내린 4,044.47로 출발한 직후 4,072.41까지 내림폭을 줄였지만, 이후 꾸준히 낙폭을 확대해 한때 3,953.26까지 밀...
학생이 주인공이 되는 교실, 울산교육의 수업 혁신을 이끄는 교사들
[뉴스21일간=이준수 기자] 울산광역시교육청(교육감 천창수)은 ‘학생 한 명 한 명의 성장과 배움을 최우선’ 목표로, ‘학생 중심 배움 수업’을 적극 장려하며 교실에 활기찬 변화를 불어넣고 있다. 이러한 변화의 중심에는 끊임없이 연구하고 도전하며 아이들의 잠재력을 활짝 꽃피우는 현장 교사들의 헌신과 열정이 있다. 학생이 수...
8월 12일부터 14일까지 3일간 송도 달빛축제공원에서 펼쳐진 ‘016 인천펜타포트 락 페스티벌’이 화려한 막을 내렸다.
이번 축제는 다양한 락의 뮤지션들과 관람객 8만 여명이 뜨거운 열기와 함성을 가득 채우며 2017년을 기약하게 만든 국내 최고의 화려한 축제였다.
인천펜타포트 락 페스티벌은 2006년부터 식지 않는 열정으로 진한 감동과 추억을 팬들의 가슴에 아름답게 수놓으며 11회째를 맞았으며, 2016년 역시 국내 최고의 공연답게 쾌적한 환경과 다양한 이벤트, 세계적인 락 아티스트들의 수준 높은 화려한 무대가 펼쳐졌다.
올해 축제의 라인업은 대한민국의 대표 락 페스티벌에 걸맞게 3일 내내 다양한 뮤지션들이 화려한 무대를 뜨겁게 달궜다. 정상급 헤드라이너인‘스웨이드’(영국),‘위저’(미국),‘패닉 앳 더 디스코’(미국)를 비롯해 3일간 국내외 뮤지션 약 80여팀이 공연을 펼쳤다.
특히 13일(토) 헤드라이너인 위저는 앵콜곡으로 김광석의 ‘먼지가 되어’를 팬들과 함께 부르며 한여름 밤의 더위를 락의 향연으로 고조시켰고, 14일(일) 헤드라이너 패닉 앳 더 디스코 공연이 끝난 후 밤하늘에 불꽃을 화려하게 수놓으며 관객들과 함께 대미를 장식했다.
이번 축제는 지난 2006년부터 시가 매년 개최하여 온 인천의 대표 여음 음악축제로서 5년 연속 문화체육관광부 ‘유망축제’로 선정된 문화관광축제이며, 영국 타임아웃매거진에서 전세계 베스트 뮤직 페스티벌 50개에 2년 연속 선정된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음악축제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