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가 3% 넘게 급락하며 4,000선 아래
코스피가 3% 넘게 급락하며 4,000선 아래로 내려왔다.오늘(18일) 코스피는 전장보다 135.63포인트(3.32%) 내린 3,953.62로 장을 마쳤다.코스피가 종가 기준으로 4,000선 아래로 내려온 건 지난 7일 이후 7거래일 만에 처음.지수는 44.78포인트(1.10%) 내린 4,044.47로 출발한 직후 4,072.41까지 내림폭을 줄였지만, 이후 꾸준히 낙폭을 확대해 한때 3,953.26까지 밀...
학생이 주인공이 되는 교실, 울산교육의 수업 혁신을 이끄는 교사들
[뉴스21일간=이준수 기자] 울산광역시교육청(교육감 천창수)은 ‘학생 한 명 한 명의 성장과 배움을 최우선’ 목표로, ‘학생 중심 배움 수업’을 적극 장려하며 교실에 활기찬 변화를 불어넣고 있다. 이러한 변화의 중심에는 끊임없이 연구하고 도전하며 아이들의 잠재력을 활짝 꽃피우는 현장 교사들의 헌신과 열정이 있다. 학생이 수...

인천광역시가 설립하고 인천광역시도서관발전진흥원이 운영하는 수봉도서관(관장 심민석)은 개관 7주년을 맞아 도서관의 가치 증진과 혁신을 위한 도서관 관계자 및 이용자와의 소통의 자리를 마련한다.
이 자리는 다음세대재단 방대욱 대표의 기념 특강으로 이루어진다. 특강은 ‘미래의 공공도서관, 어떻게 소통할 것인가 ; 변화의 흐름에 동참하면서 중심을 잃지 않는 방법’이란 주제로 8월 31일(수) 오후3시 수봉도서관 나눔누리(지하1층)에서 진행한다.
강연자인 다음세대재단 방대욱 대표는 사회공헌, 리더십, 소셜미디어 영역에서 영향력 있고 공감, 소통, 창의, 혁신 등의 분야에서 전달력이 좋은 커뮤니케이터로 유명하다.
이날 강연은 혁명에 가까운 빠른 속도로 변화하고 있는 우리 삶의 모습을 들여다보고 그 변화와 함께 요구되는 공공도서관의 미래를 이야기할 예정이다. 또한 변화와 혁신의 핵심은 무엇이고 그 변화의 흐름에 동참하면서 중심을 잃지 않는 방법은 무엇인지 생각해보는 시간을 가지고자 한다.
수봉도서관 심민석 관장은 “방대욱 대표의 유쾌함 속에 묻어나오는 힘 있고 핵심을 놓치지 않는 강연이 우리 삶을 그리고 도서관의 미래를 깊이 있게 성찰하는 시간을 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자세한 안내 및 문의사항은 수봉도서관 홈페이지 또는 전화를 통해 가능하다.
인천광역시도서관발전진흥원은 효율적인 도서관 운영과 인천광역시 범시민독서운동 추진을 위해 2011년 6월에 설립된 국내 최초 도서관 전문 법인이다. 2014년 8월 1일자로 인천광역시도서관협회에서 인천광역시도서관발전진흥원으로 명칭을 변경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