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지시간 10일 미국 뉴욕의 한 건물 외벽을 타던 남성을 경찰이 끌어내렸다.
이 남성은 이날 약 3시간 동안 5개의 흡착겁과 로프, 안전띠를 이용해 트럼프 선거운동 본부가 있는 58층 높이의 트럼프 타위의 남쪽 외벽을 타고 올랐으며 경찰을 피하기 위해 경로를 여러번 바꾸기도 했다.
경찰과 구급대원은 오흐 4시쯤 현장에 도착했고 만약의 사태에 대비해 공기 주입식 창륙패드를 설치하기도 했다.
이 남성은 20대의 버지니아 주 출신으로 트럼프와 만나기 위해 건물을 오른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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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ocationsNEW YORK, NEW YORK, UNITED STAT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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