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목도서관, 영화 <왕과 사는 남자> 그 속에 숨은 역사 이야기 특강 안내
남목도서관[뉴스21일간=임정훈]남목도서관은 오는 3월 7일(토) 오전 10시부터 12시까지 초등학교 3~6학년 15명을 대상으로 ‘왕과 사는 남자, 그 속에 숨은 역사 이야기’ 특강을 운영한다. 이번 특강은 영화 의 인기로 높아진 역사적 관심을 반영해 조선 왕위 계승을 둘러싼 이야기를 어린이 눈높이에 맞춰 풀어내고, 세조(수양대군)와 단종...
전라남도가 도내 소규모 학교를 살리고 농촌지역 활성화를 위해 농촌유학생 유치에 적극 나섰다.

전라남도는 10일까지 3일간 강진 청자골 엄지마을에서 타 지역 초등학생과 학부모 등 30여 명을 대상으로 농촌유학 체험캠프를 운영했다.
이번 농촌유학 체험캠프는 전남만이 가진 자연환경을 통해 전남이 농촌유학의 최적지임을 알리고, 체험 기회를 제공해 타 지역 학생들이 전남으로 농촌유학을 올 수 있도록 하기 위해 이뤄졌다.
체험에는 평소 농촌유학에 관심이 많은 서울․경기․인천․광주 지역 등 초등학생과 학부모들이 참가했다.
체험은 전남지역 농촌유학 활동가와 강진 옴천초등학교 교사 등이 강사로 참여해 농촌유학센터 생활과정을 경험할 수 있도록 진행됐다.
도시 학생들은 서툴지만 호기심 어린 손으로 고구마순 따기, 다슬기 잡기 등을 체험하고 공예시간에는 그 옛날 할아버지가 신으셨던 검정 고무신에 알록달록 꽃 수 놓기를 해봤다.
참가자들은 또 직접 산채주먹밥을 만들어 밥상에 올려보는 등 농촌에서만 할 수 있는 다양한 체험활동을 통해 새로 만난 친구들과 추억을 나누고 가족 간 사랑이 더 돈독해지는 시간을 보냈다.
체험캠프에 참가한 나유현(11․경기 수원) 학생은 “책에서만 봤던 고구마잎이나 방아깨비를 직접 보게 돼 신기했다”며 “조금 덥지만 잔디에서 공도 차고 물놀이 하는 것이 정말 재밌었다. 더 오래 있고 싶다”고 말했다.
농촌유학은 도시에 사는 아이들이 부모 등 가족 곁을 떠나 농촌에서 6개월 이상 생활하면서 농촌학교에 다니고 농촌생활을 체험하는 것이다. 전라남도는 농촌유학 활성화를 위해 농촌유학시설에 운영비 등을 지원하고 체험캠프 설명회, 장학금 지원 등 다양한 농촌유학생 유치 활동을 적극 펼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