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산재근로자, 조리과정 훈련 욕구 커
  • 뉴스21
  • 등록 2002-07-01 00:00:00

기사수정
근로복지공단(이사장 金在英)은 산재근로자들이 직업훈련으로는 ′조리과정′을 재취업 및 창업 희망 업종으로는 ′요식업′을 가장 선호하고 있다고 밝혔다.
근로복지공단은 산재장해인 직업재활센터의 훈련과 선정을 위해 지난 4월초부터 5월말까지 2개월 동안 전국 46개 소속기관에서 산재근로자 600여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실시하였다.
설문에 응답한 산재근로자들이 우선적으로 선호하는 훈련과정은 조리과정(11.9%)이었고, 그 다음은 정보처리 등 컴퓨터관련 기술(10.8%), 제과제빵과정(6.4%), 자동차정비(5.8%), 원예과정(5.3%) 순이었으며 이 외에도 건축기술, 산업설비(용접 포함), 전자과정, 광고제작과정, 이ㆍ미용과정 등의 개설을 희망하는 응답이 있었다.
이는 산재근로자들이 음식점, 제과점, 카센터, 꽃집 등과 같이 가족과 함께 창업할 수 있는 요식업, 서비스계통 훈련과정을 선호하는 것으로 분석된다.
또한, 정보처리 등 컴퓨터관련기술에 대한 선호도도 높아 정보처리기술에 대한 산재장해인들의 관심과 훈련수요를 반영하고 있다.
한편, 재취업 또는 창업 희망업종으로는 ′음식점 등 요식업′을 희망하고 있는 경우가 가장 많아(16%) 훈련과정 중 조리를 선호하는 것과 관련이 있음을 알 수 있다.
그리고 재취업 또는 자영업 창업을 위해 새로운 기술습득을 필요로 한다는 설문에 응답한 사람 중에 64.7%가 30대와 40대의 산재근로자들로 이들의 훈련수요가 많음을 보여주고 있다.
새로운 기술 습득을 필요로 하는 설문응답자의 학력과 관련하여 중졸 및 고졸학력 산재근로자가 전체의 77.3%를 차지하고 있어 훈련과정 선정시 이를 고려해야 할 것으로 보인다.
산재근로자의 향후 진로계획과 관련해서는 ′원직장으로 복귀하겠다′는 응답자의 경우 새로운 기술습득이 필요하다는 사람이 전체의 51.6%, ′현재 직종으로 재취업하겠다′는 응답자는 59.2%에 그친 반면 ′직종전환 후 재취업하겠다′는 응답자는 88.9%, ′자영업을 창업하겠다′는 응답자 중 77.4%가 새로운 기술습득이 필요하다고 응답해 직종전환 후 재취업 희망자와 자영업 창업 희망자가 역시 재취업 또는 자영업 창업을 위해 직업훈련에 대한 필요성을 강하게 느끼고 있는 것으로 조사되었다.
<김동진 기자> dong@krnews21.co.kr
TAG
0
  • 목록 바로가기
  • 인쇄


이전 기사 보기 다음 기사 보기
많이 본 뉴스더보기
  1. 국공립아라한신어반파크어린이집, 아라1동에 사랑의 모금함 전달 국공립아라한신어반파크어린이집(원장 김은정)은 지난 2025년 12월 30일 인천 서구 아라1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동위원장 이지영,장혁중)에 사랑의 모금함(모금액 1,348,000원)을 기부하였다. 이번 전달식은 지역 내 어려운 이웃을 생각하며 모은 성금을 어린이집 원아들과 교직원이 모두 참여하여 전달함으로서 더욱 뜻깊었다. 국공립아라한..
  2. 국가대표 NO.1 태권도, 당하동 취약계층을 위한 인천 서구 백석동 소재 국가대표 NO1.태권도(관장 박찬성)는 지난 2025년 12월 31일 관내 소외계층에 전달해 달라며 이웃돕기 사랑의 라면 꾸러미(800개)를 당하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동장 이미숙, 공동위원장 이미숙)에 전달하였다.  국가대표 NO1.태권도는 새해를 앞두고 어려운 이웃에게 따뜻한 나눔의 사랑을 전달하고자 라면 기부 행사...
  3. 새해 첫날에도 멈추지 않은 전쟁…우크라이나·러시아, 드론 공습 맞불 유리창과 지붕은 날아갔고 건물 곳곳은 검게 그을렸다. 새해를 맞아 나누던 음식은 잿더미에 뒤덮였다. 새해 첫날, 우크라이나 드론이 러시아 점령지인 헤르손 지역의 호텔 등을 타격했다. 러시아 측은 최소 24명이 숨지고 수십 명이 다쳤다며, 평화를 말하면서 민간인을 공격했다는 비난을 제기했다. 이에 앞서 새해 첫 해가 밝기 전 러시...
  4. 13년째 이어진 ‘새해 인사 한 그릇’…배봉산 떡국나눔, 동대문의 겨울 문화가 됐다 배봉산의 새해는 해가 아니라 냄비에서 먼저 시작됐다. 아직 어둠이 남은 새벽, 열린광장 한켠에서 피어오른 하얀 김은 ‘올해도 왔구나’라는 신호처럼 퍼졌다. 누군가에게는 해맞이보다 더 익숙한 풍경, 동대문구 배봉산 ‘복떡국’이다.서울 동대문구가 신정(1월 1일)마다 이어가는 떡국 나눔은 이제 ‘행사’라기보다 지역의 아름다운 .
  5. 서천군 한산면, 건지산성 해돋이 행사로 새해 시작 서천군 한산면은 1일 건지산성 정상에서 ‘2026년 한산 건지산성 해돋이 행사’를 개최하며 새해의 시작을 알렸다.이번 행사는 새해 첫 해를 맞아 지역의 안녕과 발전을 기원하고 주민 간 화합을 도모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이른 아침 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많은 주민들이 건지산 정상에 모여 뜻깊은 시간을 함께했다.행사는 개회식과 신년...
  6. 서천군, 2026년 시무식 개최 서천군은 지난 2일 군청 대회의실에서 2026년 시무식을 개최하여 병오년(丙午年) 새해 군정 운영의 시작을 알렸다.이날 시무식에는 본청 전 직원 및 읍·면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으며, 새해를 맞아 서천의 군정의 운영 방향을 공유하는 자리로 마련됐다.김기웅 군수는 신년사를 통해 “2026년은 그동안 추진 중인 정책과 사업들이 안정..
  7. 울산암각화박물관 ‘반구천의 암각화’세계유산 등재 효과‘톡톡’ [뉴스21일간=김태인 ]  울산암각화박물관이 지난해 7월 ‘반구천의 암각화’가 유네스코 세계유산에 등재된 이후 관람객이 크게 늘며 지역 문화관광의 새로운 거점으로 떠오르고 있다.  ‘반구천의 암각화’는 국보인 ‘울주 천전리 명문과 암각화’와 ‘울주 대곡리 반구대 암각화’ 등 2기를 포함한 유적으로, 지난해 우리나라의 17...
사랑더하기
sunjin
대우조선해양건설
행복이 있는
오션벨리리조트
창해에탄올
더낙원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