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가 3% 넘게 급락하며 4,000선 아래
코스피가 3% 넘게 급락하며 4,000선 아래로 내려왔다.오늘(18일) 코스피는 전장보다 135.63포인트(3.32%) 내린 3,953.62로 장을 마쳤다.코스피가 종가 기준으로 4,000선 아래로 내려온 건 지난 7일 이후 7거래일 만에 처음.지수는 44.78포인트(1.10%) 내린 4,044.47로 출발한 직후 4,072.41까지 내림폭을 줄였지만, 이후 꾸준히 낙폭을 확대해 한때 3,953.26까지 밀...
S-OIL, 범죄피해자 지원을 위한 기금 전달
(뉴스21일간/최원영기자)=○ 울산경찰청(청장 유윤종)은, - ’25. 11. 18.(화) 울산경찰청에서 S-OIL(박성훈 공장지원부문장)과 울산사회복지공동모금회(양호영 사무처장)와 함께, 범죄 피해자들을 돕기 위한 ‘사회공헌기금 전달식’을 개최하였다. - 이번 전달식은 범죄피해자들의 빠른 일상 회복을 지원하기 위해 ’16년도 울산경찰청과 S-OIL ...


부천시 원종2동 주민센터와 부천오정경찰서 원종지구대는 9일 동 주민센터 회의실에서 안전하고 행복한 마을 만들기를 위한 ‘거칠개 마을지킴이’ 업무협약을 맺었다.
이날 협약식에는 김상완 원종2동장, 김은성 원종지구대장, 박연순 원종2동 주민차치위원회 위원장 등 20여 명이 참석했다.
‘거칠개’ 란 거친 언덕이라고 불렸던 원종2동의 옛 지명에서 유래된 말이다.
이번 업무협약으로 두 기관이 지역주민의 안전한 주거환경을 조성하고 취약지역 환경개선과 골목 구석구석 순찰을 통해 범죄활동 사전예방을 위해 서로 협력해 나가기로 했다.
특히 원종지구대에서 야간 순찰시 미 점등되는 가로등, 보안등을 발견하면 다음날 동 주민센터에 알려줘 신속히 처리함으로써 지역사회안전망을 구축한다.
김상완 원종2동장은 “동 주민센터에서는 하드웨어 부분을 담당하고 지구대에서는 소프트웨어 부분을 담당해 우리지역에 안전을 위해 적극적이고 신속한 동 행정을 펼치겠다.”며 “여러분의 큰 눈으로 다 같이 감시자가 되어 살기 좋은 원종2동을 만들어가자”고 말했다.
김은성 원종지구대장은 “官·警이 하나가 되어 선제적인 범죄예방에 힘써 주민들이 안심하고 살 수 있도록 주민안전을 최우선으로 하는 지구대가 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