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가 3% 넘게 급락하며 4,000선 아래
코스피가 3% 넘게 급락하며 4,000선 아래로 내려왔다.오늘(18일) 코스피는 전장보다 135.63포인트(3.32%) 내린 3,953.62로 장을 마쳤다.코스피가 종가 기준으로 4,000선 아래로 내려온 건 지난 7일 이후 7거래일 만에 처음.지수는 44.78포인트(1.10%) 내린 4,044.47로 출발한 직후 4,072.41까지 내림폭을 줄였지만, 이후 꾸준히 낙폭을 확대해 한때 3,953.26까지 밀...
S-OIL, 범죄피해자 지원을 위한 기금 전달
(뉴스21일간/최원영기자)=○ 울산경찰청(청장 유윤종)은, - ’25. 11. 18.(화) 울산경찰청에서 S-OIL(박성훈 공장지원부문장)과 울산사회복지공동모금회(양호영 사무처장)와 함께, 범죄 피해자들을 돕기 위한 ‘사회공헌기금 전달식’을 개최하였다. - 이번 전달식은 범죄피해자들의 빠른 일상 회복을 지원하기 위해 ’16년도 울산경찰청과 S-OIL ...

8월 12일부터 14일까지 인천 송도 달빛축제공원(인천 펜타파크)에서 3일간 펼쳐지는 제11회 ‘2016 인천 펜타포트 락 페스티벌’에 한국 음향 산업의 선두주자 ㈜인터엠이 음향 장비를 지원한다.
㈜인터엠은 작년과 동일하게 페스티벌을 구성하는 총 3개의 무대에 12인치 라인어레이 스피커 TL22를 협찬한다. TL22는 ㈜인터엠 프로페셔널 오디오 브랜드인 COVA에서 출시한 국산 라인어레이 스피커로 2014년 8월 프란치스코 교황 시복식 행사에서 수십만의 인파 속에서도 생생하고 웅장한 사운드를 전달하여 호평을 받았던 제품이다.
각각의 스테이지에는 강력한 사운드로 관객들의 가슴을 시원하게 뚫어줄 TL22를 좌우로 리깅하고 서브우퍼인 TS28로 웅장한 저음을 추가하여 파워풀하고 압도적인 사운드를 선사할 계획이다.
또한 새롭게 출시 예정인 모니터 스피커 M2, M5도 함께 설치하여 무대를 보다 안정적이고 LIVE공연에 최적화된 환경으로 꾸며 관객들에게 한층 더 진정성 있는 사운드를 전달한다.
이번 ‘2016 인천 펜타포트 락 페스티벌’에서는 영국의 브릿팝 밴드 suede, 미국 얼터너티브 록 밴드 weezer와 같은 해외 유명 뮤지션들과 NELL, 10cm, 데이브레이크 등 국내 최고 뮤지션이 참가하여 올 여름, 아티스트와 관객 모두를 뜨겁게 달궈 주는 축제의 장을 열 예정이다.
인터엠은 인켈의 음향장비 사업부에서 분리되어 1983년 설립된 코스닥 상장기업이다. 세계적 경쟁력을 갖춘 음향/영상/통신의 리더 부상을 목표로 국내 PA장비(학교, 관공서, 철도역사, 일반빌딩 내 안내 및 비상 방송시스템) 시장의 70%를 점유하고 있다. 이 외에도 SR장비(교회, 강당, 공연장 등에 설치되는 음향시스템), 기타 AV 장비를 개발 제조하고 있으며 국내 100여개, 해외 70여개의 유통망을 보유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