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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자부, ‘우체국 쇼핑몰에서 마을기업 상품 구매 가능’
  • 최훤
  • 등록 2016-08-04 15:34: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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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업 특성과 트렌드를 반영한 맞춤형 상품을 적극 발굴해 나갈 예정

이제 우체국쇼핑에서도 마을기업 상품을 구매할 수 있다.

행정자치부(장관 홍윤식)와 우정사업본부는 마을기업 상품의 지속적인 판로확대를 위해 온라인 우체국쇼핑몰에 마을기업 상품 전용관을 개설하기로 하는 업무협약을 4일 체결하였다.


*마을기업이란 지역주민이 각종 지역자원을 활용한 수익사업을 통해 공동의 지역문제를 해결하고, 소득 및 일자리를 창출하여 지역공동체 이익을 효과적으로 실현하기 위해 설립·운영하는 마을단위의 기업을 말함


이번 우체국쇼핑과의 업무제휴는 전국적인 네트워크가 잘 구축되어 있고 국민적 인지도가 높은 우체국쇼핑몰에 마을기업 상품 전용관을 개설해 마을기업 우수상품에 대한 판로를 다양화하고 더 확대해 나가기 위한 취지다.


1986년 12월 우편망을 통한 농어촌 경제 활성화 지원을 위해 처음 시행
2015년 말 현재 등록업체 1,060개 1,932억원 매출, 누계 매출액 2조 5천억

우체국 쇼핑몰의 마을기업 전용관은 지난 7월 말 개설 운영 중으로, 이용 방법은 인터넷 우체국 쇼핑에 접속해 첫 화면에 노출되는 마을기업 홍보배너를 클릭하고 마을기업 온라인 전용몰로 이동하면 마을기업 상품을 구매할 수 있다.


현재는 17개 마을기업이 생산한 한과, 딸기잼, 생강차 등 친환경 먹거리식품 28개 상품이 전시 판매되고 있는데 앞으로 참여 마을기업과 판매상품을 계속해서 확대해 나갈 예정이다.


이번 업무 협약을 통하여 행정자치부와 우정사업본부는 마을기업 상품 전용관을 상시 운영하고, 소비자의 반응이 좋은 우수한 상품에 대한 할인행사, 계절별 이벤트 기획, 쇼핑몰 회원 대상 홍보판촉 메일발송 등 마케팅을 지원하기로 하였으며, 기업 특성과 트렌드를 반영한 맞춤형 상품을 적극 발굴해 나가기로 하였다.


심덕섭 행정자치부 지방행정실장은 “이번 우체국쇼핑과의 제휴로 판로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마을기업들의 자립성장을 지원하고 지역적 한계를 넘어 새로운 판로를 개척하는 기회가 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며 “튼튼한 마을기업의 성장으로 지역공동체 회복과 지역경제 활성화에 실질적인 계기가 되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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