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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가부, ‘2023 세계잼버리’ 새만금 유치 지원 활동
  • 최훤
  • 등록 2016-08-04 11:37: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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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폐현수막을 이용해 초대형 항건을 만드는 것으로, 항건 제작을 위한 바느질 작업에 참여

강은희 여성가족부 장관이 3일(수)부터 9일(화)까지 경북 대구(달성군 낙동강변)에서 열리는 ‘제14회 한국잼버리’ 개최를 계기로, 오는 2023년 세계잼버리 새만금 유치를 위한 본격적인 지원활동을 시작한다.


강은희 장관은 4일(목) 오후 개영식 참석을 시작으로 3일간 일정의 새만금 후보지 답사를 통한 준비상황 점검, 세계잼버리 유치를 기원하는 초대형 항건(이등변 삼각형 모양으로 목에 두르는 스카프) 제작 참여, 주요 참가국 지도자들과의 면담 및 오찬 등을 진행한다.


강은희 장관은 먼저 4일(목) 오후 8시 대구 잼버리장에서 개최되는 제14회 한국잼버리(한국스카우트 세계야영대회) 개영식에 참석해 총 49개국 9,000여명의 참가 청소년들을 격려한다.

‘한국잼버리’는 한국스카우트연맹에서 주최하고 여성가족부가 후원하는 국내 최대 규모의 국제 청소년 야영대회로, 매 4년마다 열려 청소년들이 세계 각국 청소년들과 다양한 체험활동과 교류활동을 함께하는 축제의 장이 되고 있다.


* ‘잼버리(Jamboree)’란 북미 인디언들의 ‘즐거운 놀이’라는 말에서 유래된 것으로 다양한 체험과 우정을 함께 나누는 청소년 야외활동임

이번 야영대회는 각국 스카우트 지도자 및 청소년들이 우리나라에서 한 자리에 모인다는 점에서, 2023년 세계잼버리 전북 새만금 유치를 위한 매우 중요한 홍보 기회로 평가된다.


세계잼버리는 세계 스카우트연맹에서 매 4년마다 개최하는 전 세계 회원국이 참여하는 세계 최대의 야영대회(163개국 5만 명 추산)

우리나라는 2023년도 세계잼버리의 전북새만금 유치를 위해 한국스카우트연맹, 전라북도 공동 주관으로 노력(주무부처: 여성가족부)


2023년 개최지는 제41차 세계스카우트총회(’17. 8월, 아제르바이잔)에서 회원국가의 투표로 결정

※ 현재 대한민국(전라북도), 폴란드(그단스크) 2개국이 경합 중

이날 개영식에는 황교안 국무총리를 비롯해, 함종한 한국스카우트연맹 총재, 권영진 대구광역시 시장, 김문오 달성군수, 송하진 전라북도 도지사 등 주요 인사들도 참석한다.

황교안 국무총리는 축사를 통해 세계 각국의 참가 청소년들에게 우정과 화합의 메시지를 전하고, 2023년 세계잼버리의 전북 새만금 유치를 응원한다.


강은희 장관은 이날 개영식에 앞서 세계잼버리 개최지 선정 표결에 영향을 미치는 5개 지역연맹(아프리카와 아랍, 아태지역, 유라시아, 미주) 주요 인사들과 개별적으로 만나, 한국 정부의 강력한 개최 희망 의지와 노력사항을 전할 예정이다.

또한 잼버리장 내 세계잼버리 유치홍보관을 방문해 유치 기원 메시지를 남기고, 운영요원들을 격려하며 유치활동에 힘을 실어줄 예정이다.


6일(토)에는 예정지인 전라북도 새만금 지역을 직접 둘러보고, 전 세계에서 온 5만여 명 규모의 청소년들이 참여할 수 있는 대규모 야영지로서의 적합성을 알린다.

이어 7일(일)에는 대구 잼버리장에서 열리는 세계잼버리 유치 기원 항건 제작 도전에 참여하고 잼버리 분단영지를 방문해 청소년과 지도자들을 격려한다.

이날 행사는 폐현수막을 이용해 초대형 항건을 만드는 것으로, 항건 제작을 위한 바느질 작업에 참여한다.


강은희장관은 “청소년에 대한 관심과 지지는 미래를 위한 값진 투자이며, 청소년이 건강하고 균형 있게 성장하기 위해서는 학교교육뿐만 아니라 다양한 청소년 활동이 필요하다“고 강조하고, “2023년 세계잼버리 유치가 대외적으로 한국의 위상을 높이고 국내적으로 청소년활동을 활성화시킬 수 있는 좋은 기회인만큼, 내년 8월 제41회 세계스카우트총회에서 개최지가 최종 선정될 때까지 적극적으로 유치 활동을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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